너무 힘들어서 이렇게 몇 자 적어봅니다..
왜 글을 써야하는지도 모르고 그냥 답답하고 멍하네요..
얼마전 한 여자를 알게 됬습니다..
제눈에 안경이라고 주변의 만류에도 만나기 시작했죠..
그녀의 과거가 복잡한 관계에 있다는것도 어렴풋이 알고 있었죠..
하지만 저를 대하는 마음만은 진심이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 그녀가 어제 술한잔 하잡니다..
만나서 술한잔에 과거얘기 다 털어놓더군요..
그러곤 집앞에서 헤어졌습니다..
멍하고 답답해서 혼자 방구석에서 맥주를 들이키는데
문자가 왔습니다..
"정말 잘해줘 고맙고 미안하다..아직도 그남자를 잊을수가 없다..
그래서 오빠를 내 맘에 담을 수가 없다.."
3년전 연애실패로 회사까지 옮기고..
다시는 가슴아픈 사랑 하지 않겠다고
홀로 방구석에서 숨죽여 눈물을 훔쳤는데..
어제 전 다른장소에서 같은 상황을 맞네요..
지금이라도 그녀에게 달려가
울며 매달려볼까도 생각해봤지만..
내가 힘든만큼 그녀도 힘들기에..
핸드폰의 전화번호를 지웠습니다..
얼마되지않는 추억도..그녀의 모습도..이름도..
이제는 잊어보려 합니다..
죄송합니다..아침부터
하해와 같은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 주시길...
왜 글을 써야하는지도 모르고 그냥 답답하고 멍하네요..
얼마전 한 여자를 알게 됬습니다..
제눈에 안경이라고 주변의 만류에도 만나기 시작했죠..
그녀의 과거가 복잡한 관계에 있다는것도 어렴풋이 알고 있었죠..
하지만 저를 대하는 마음만은 진심이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 그녀가 어제 술한잔 하잡니다..
만나서 술한잔에 과거얘기 다 털어놓더군요..
그러곤 집앞에서 헤어졌습니다..
멍하고 답답해서 혼자 방구석에서 맥주를 들이키는데
문자가 왔습니다..
"정말 잘해줘 고맙고 미안하다..아직도 그남자를 잊을수가 없다..
그래서 오빠를 내 맘에 담을 수가 없다.."
3년전 연애실패로 회사까지 옮기고..
다시는 가슴아픈 사랑 하지 않겠다고
홀로 방구석에서 숨죽여 눈물을 훔쳤는데..
어제 전 다른장소에서 같은 상황을 맞네요..
지금이라도 그녀에게 달려가
울며 매달려볼까도 생각해봤지만..
내가 힘든만큼 그녀도 힘들기에..
핸드폰의 전화번호를 지웠습니다..
얼마되지않는 추억도..그녀의 모습도..이름도..
이제는 잊어보려 합니다..
죄송합니다..아침부터
하해와 같은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 주시길...
잊을려고 노력하는거 보다 다른 무언가를 위해 노력하시면 어느순간 잊혀질것 입니다.
천랑님 화이팅!
다시 새로운 사랑을 하게 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