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진선아빠입니다.
이제까지 회사 송별회가 있어서 대전에서 술먹다가 좀전에 집에와서.. 또 맥주한캔 하며 글을 쓰네여//
오늘 회식때는 맥주 딱~ 한잔만 했어요~ 애기엄마랑 약속을 해서..
근데 매일 거짓말만 하게되네요.. "술안먹고 일찍들어가께"
술도 맥주 딱 한잔 해서 바로 들어 올라고 했는데 이거.. 노래방까지 가자고 하네요,,
이런..
그래서 마누라랑 또 다툼아닌 다툼을 했어요ㅠㅠ
근데 회식도 업무에 연장이라고 생각되고,, 제 위치 또한 평사원도 아니라 나름 책임감을 갖고 열심히
가정을 위해 일한다고 생각을 하는데..
집사람과 아직 생각이 조금 차이가 나는듯 합니다..
부부싸움을 칼로 물베기라고 하듯이 또 내일이면 서로 웃고 잊고 지낼텐데.. 오늘은 너무 속상하네요..
그래서 잠도 안와요ㅠㅠ
오늘 오자마자 컴터키고 맥주 한캔 따서 마시면서 새로은 글 다보고 왔는데 잠이 안와요ㅠㅠ
여기까지만 일기 쓸랍니다.
오늘 아니 어제는 서똥님께서 좋은 소식을 안겨 주셨는데 정말 축하드리고요~
새벽까지 작업을 하시는 네티님도 감사를 드리고..
혹시나 이글을 읽어주시는 분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아침부터 날씨는 덥겠지만 오늘도 화이팅 합시다.
이제까지 회사 송별회가 있어서 대전에서 술먹다가 좀전에 집에와서.. 또 맥주한캔 하며 글을 쓰네여//
오늘 회식때는 맥주 딱~ 한잔만 했어요~ 애기엄마랑 약속을 해서..
근데 매일 거짓말만 하게되네요.. "술안먹고 일찍들어가께"
술도 맥주 딱 한잔 해서 바로 들어 올라고 했는데 이거.. 노래방까지 가자고 하네요,,
이런..
그래서 마누라랑 또 다툼아닌 다툼을 했어요ㅠㅠ
근데 회식도 업무에 연장이라고 생각되고,, 제 위치 또한 평사원도 아니라 나름 책임감을 갖고 열심히
가정을 위해 일한다고 생각을 하는데..
집사람과 아직 생각이 조금 차이가 나는듯 합니다..
부부싸움을 칼로 물베기라고 하듯이 또 내일이면 서로 웃고 잊고 지낼텐데.. 오늘은 너무 속상하네요..
그래서 잠도 안와요ㅠㅠ
오늘 오자마자 컴터키고 맥주 한캔 따서 마시면서 새로은 글 다보고 왔는데 잠이 안와요ㅠㅠ
여기까지만 일기 쓸랍니다.
오늘 아니 어제는 서똥님께서 좋은 소식을 안겨 주셨는데 정말 축하드리고요~
새벽까지 작업을 하시는 네티님도 감사를 드리고..
혹시나 이글을 읽어주시는 분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아침부터 날씨는 덥겠지만 오늘도 화이팅 합시다.
[충]진선아빠
(level 10)
52%
지금 속이 제속이 아닌듯 뒤틀리네요.
^^
그래도 진선아빠님은 맥주 한잔만 하셨다니 회식자리에서 그러기도 힘드실텐데..
대로님.. 맥주 500 딱 한잔했어요~
앙팡님.. 저는 끊은 앙팡님이 부러워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