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진선아빠입니다.

오늘은 행사가 일찍끝나 퇴사한 여직원들이 놀러와서 냉면먹고 쏘맥을 먹었더니 긴장이 풀려서인지
무척이나 졸리더군요..

7시부터 자기 시작해서 11시에 깼는데.. 아~ 지금까지 잠도 안오고 미치겠습니다.ㅠㅠ

자고 일어나니 옆에 마누라 말고 또 누가 자고 있네요.ㅋㅋ
깜짝놀라서 벌떡 일어나서 보니 우리 친누이 같은 누이네여..

그래서 지금 방에 마누라 진선이 누이 누이딸 이렇게 넷이 코골면서 자고 있어요 ㅎㅎ

내일은 쉬는 날이라 저는 옥산에 갑니다.

그럼 편안히 안녕히 주무세요~  이상 잠이 안와서 주저리 주저리 일기를 쓴 진선아빠입니다.

오늘일기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