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 했다가 밥도 못얻어 먹고 댕길뻔 했듬...
결혼초엔 먹혔는데...
시간이 흘러서 요즘은 씨알도 안먹히고 되려 한소리 먹으니..
이거원....쩝...
밥 제대로 얻어먹고 댕길려면 찍 소리도 말아야지...에효...
소리 했다가 밥도 못얻어 먹고 댕길뻔 했듬...
결혼초엔 먹혔는데...
시간이 흘러서 요즘은 씨알도 안먹히고 되려 한소리 먹으니..
이거원....쩝...
밥 제대로 얻어먹고 댕길려면 찍 소리도 말아야지...에효...
마누라 밥은 맛있든 없든 세상에서 잴로 맛있다고해야합니다...ㅎㅎㅎ
ㅋㅋㅋ그냥 주면 주는데로 굽신 ㅋ
너도 장가가봐라...주면 주는데로가 되는지..ㅋㅋㅋ
그러믄요... 주는데로 먹기 힘들고 하라는데로 하기가 젤 힘들죠....
떡볶이 해주는데 내가 생각한것과 너무 달라 나도 모르게....
"이거 뭐꼬??" 했다가 둬질뻔함....
총각이 어찌 알것노...그쟈..
주는데로 굽신굽신 하면 당장은 기분 안나쁠지 모르겠지만 평생 맛없는 밥 먹을수 있음 ㅋ 난 칭찬할땐 확실히, 맛없으면 한숫가락 퍼먹고 손도안댐 ㅋㅋ
그러다 나 처럼 한방에 훅 간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