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태강, 현서 아빱니다~
오늘은 토욜 인데요~ 출근해서 이러고 있네요 ㅋㅋ
어제 저녁 10시 부터 세차벙개 했었는데요~
세차장 도착하니 날씨가 쌀쌀해서 세차하려니...ㅠㅠ
그래도 세차장 온김에 세차하기로 맘먹었죠~
꼭 참여 하시겠다는 세차왕 행님이 회사 회식으로 인해 불참 ㅠㅠ
세차왕 행님 안온다는 말에 오늘 왁싱은 생략~ ㅋㅋ
먼저온 K5 동생과 함께 세차시작~
멀리 건천에서 오신 희창행님 등장~
세차장 검색이 안되어 딴동네 세차장에 가있으심~
30분 뒤에 제대로 찾아 오셨네요~ ㅋㅋ
담엔 주소와 함께 전화 번호도 적어 드릴께요~~
때마침 스포짱 전화 오네요~
다짜고짜 세차장 전화 번호 불러주고 오라고 했더니....
11시 반 넘어서 진짜 왔네요~ ㅋㅋㅋ
오랫만에 스포짱 스알이를 보니 또 많이 변했네요~
화이트 스포일러도 달고 있으며, HG 리모컨도 이쁘네요~
요것저것 구경하고, 만져보고 ㅋㅋ
스포짱 도착하고나니 세차가 마무리 되어
약속한대로 고기 먹으로 갔습니다~ ㅋㅋ
고기 먹으면서 데쓰윙이 생각나서 전화 해보니 전화를 안받네요~
야간 이라도 하더니 그때까지 계속 일하고 있었나 봅니다~ 수고한다~
고기집 사장님이 고기 구워주면서 재밌는 얘기도 해주시고
덕분에 우리끼리 대화는 많이 못했네요~ ㅋㅋ
12시 반쯤 세차장 앞 편의점 가서
따뜻한 커피와 핫초코를 마시고
각자의 집으로 흩어졌습니다~
집에 가는길에 데쓰윙한데 문자가 왔네요~
'나도 세차 하고 싶은데~ 부럽다~ ㅋㅋ'
담엔 꼭 같이 하자고 했습니다~
멀리서 와주신 희창행님~ 고맙구요~
늦은 저녁에 놀러온 스포짱~ 고마워~
세차할때 항상 따라댕기는 K5 홍군도 고마워~
세차 못해서 아쉬우한 데쓰윙도 고마워~ ㅋㅋ
어제 못와서 미안하다고 담에 밥사준다던 세차왕 행님~ 고마워요~
그나저나 "나는 꼼수다" 22회 언제 올라 오려나... ㅋㅋ
끝~
고생 많았다...얼굴함 봐야 할낀데...27일도 어째 못갈것 같으이...
고생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