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떼빙 출발전 연비가 이랬는데 한 180km 달리고 오니 11km 대로 올라가네요
가끔은 고속을 달려줘야 할것 같음
오늘 과속을 좀 많이 한것 같아 기름은 많이 소모된거 같음(2칸이나 줄었으니)
가솔린이라서 아직 질이 안들어서 그런지 순식간에 치고 나가는 타임에서
약간 굼뜨는 현상이 있던데 조금더 타면서 질을 들이면 무난할것 같음
엔진오일갈고 대전까지 한번 왕복하면 제대로 길들것 같은데
조만간 진선아빠님 보러 함올라가야 될것 같음(진선아빠님 휴게소 들리면 커피한잔 사주실런가~)
오늘 좀 달리셨다면~ 평소의 70키로 부근에서 차고나가는 힘과~ 120/150언저리에서 에서 차고나가는 힘을 느끼셨는지요? ^^
에코가 흰색에서 초록색으로 바뀌며 부우웅 달려나가는 느낌이듬....
고속도로 주행후 11로 올려두었는데
시내주행하구 운행안하면 또 떨어지겠지...
조금 밟으면 네비가 딩띵거려서 자주 운행을 해주며 적응시켜야...
약간 굼뜨는 현상이 있던데 조금더 타면서 질을 들이면 무난할것 같음
--> YF 6달만에 갈아탄 최대의 이유. 쎄타2,0.. 울 마누라도 이거 차가 왜 순발력도 없고 이모양이냐고 느낄정도
알피엠 뜨고 엔진은 굉음을 내는데 치고 나가지 못하고 뒤에서 누가 잡아당기는 느낌과 오르막 저단변속 힘딸림..
이전차보다 배기량이 큰차라 못느끼시는 건지 모르겠지만, 질 들이면서 만키로 타도 거기서 더 발전은 없어요.
기대를 접고 스무스하게 엘레강스하게 타셔야 할듯...
개인적으로 가솔린스알이 출력은 디젤스알이와 차이가 너무 남.. 2.4엔진 정도는 올려줘야 하지 않을까합니다.
다들 잘나가더라든 주행선 추월할때 신속하게 가속해 넘어가야하니
암튼 아직 차에 덜 익숙한거도 있고하니 좀더 타면서 적응하면 안되겠나 싶음...
알피엠 3000안넘길려구 하다보니... 악셀 밟으며 따라가다가 3천 넘으면 발떼고 했더니...
일단 조만간 엔진오일갈고 고속도로 한번 주행해 볼 생각임
정민아빠님 말처럼 길들여도 비슷합니다.
그냥 천천히 달려유~
길들면 많이 좋아질겁니다
즐거우셨다니 감사합니당..
스R모임때 불러주세요..괜찮다면요..^^;;
세타2.0은 저같이 무식하게 달리는 놈에겐..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