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정리하다보니 한번에 다못올리겠네요 앞에 이어서...
주차장에서 다음집결지 토의후 밀양댐으로 가서 단체사진찍자고 함
그냥따라 갈꼐요 ... (지금부터가 테오가 조금 고생한 시간임)
국도와 고속도로를 통해 밀양댐으로 도착하는 과정에
고속도로에서의 떼빙은 이렇게 한다는걸 처음 접해 보았습니다.
팬더는 중간에 끼어 잘달리데요.
(이부분에서 인제 700km 갇 돌파한 놈에게 네비속도로 140까지 몰게했더니
초반은 잘안나가는것임 이것도 차츰 적응이 되는지 몇번 하니 속도도 잘나가네용)
주행선 주행중 저속차량이 있을시 후미차량이 추월선 진입하여 속도 조절해 주면
앞에 차량들이 일제히 추월선으로 따라붙고 곧 주행선으로 차래대로 복귀하고
손발이 착착 맞는다는 느낌이라고 할까(연륜이라고 할까 우리도 자주 해봐야 할것 같음)
밀양댐에 도착하여 단체사진 찍고 잠시 있다가 밀양에 있는 음식점으로 출발
비빔밥과 수제비 고추전과 감자전으로 저녁을 먹고 해피한걸님의 선물(사탕)도 받고
먼저 해어져 부산으로 출발
부산도착하여 세차장가서 (구제역 소독약 오늘 엄청 맞았음) 소독약 물세차로 씻어주고
추버서 물만 닦아내고 바로 집으로 향함
모두분들 수고많으셨습니다.
마루형님 팬더 수고 많으셨네요~ ㅋㅋ
와인 감사히 잘먹을께요 ㅠㅠ ㅎㅎㅎㅎ
용서 해주세여^^ 번개 주체자가 좀그래서 그래요 ㅋㅋㅋ 다음에 초대시에는 더좋은 프로그램으로 번개 공지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