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전주... 라는 제목으로 올리신 글을 읽고 댓글 두개 올렸었는데.
제 댓글에 대한 댓글을 읽고 한숨과 아쉬움만이 진하게 남아서 글을 남깁니다.
전주는 여차 여차하면서 잠쉬 들린곳이라 하셨는데,
오후엔 무주로 넘어 가셨다고요...
그래서 아쉬움이 더 큽니다 ㅠ.ㅠ
제가 전주에 없었던 이유가 진안이라는 곳에 있었기 때문이에요.
전주에서 무주를 넘어가려면 제가 있는 이곳, 바로 진안이라는 곳을 통해야 넘어갈 수 있거든요.
아 정말 아쉽네요.
진안에서라도 만났다면 이곳의 구경거리인 "진안 마이산" 과 진안의 맛집에서
식사라도 한끼 대접할 수 있었던 기회였는데..
인지할 틈도 없이 기회는 날아가버렸고,
폐인왕자님은 제 옆을 또 지나가버렸군요..
아쉽고도 아쉽네요..
다음에 기회가 되어
다시 전주나 진안 또는 무주를
방문하게 될 것 같으시면
연락을 주세요.
만나서 즐거운 시간을 갖도록 해보자고요~
핸들꺽자 Tel : 010-6639-1521
(level 10)
20%
지금껏 핸들님 보면... 정이 엄청 많으시네요^^ 천사임 ㅎ
오시거든 닭 골라 가져가세요 ㅋㅋ
가족들이랑 함께 움직여서 어찌 될찌모르겠네요~
암튼 이래저래 횐님들한테 신경 너무 많이 써주시네요 감사드립니다
제가 없습니다.
저는 무주 옆동네에요 ^^;
어제 바로 그 26번국도를 타고 마이산을 유유히 지나가버렸...ㅡㅜ
안그래도 어제 무주지나는길에 너무나 아름다운 곳이 많이 가을에 꼭 다시 가보자고 여친에게 말했다능..ㅎㅎ
그땐 이번호로 반드시 연락 드립죠..^^
핸들님 너무 감사하네요 말씀이..^^
그땐 꼭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