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경현아아빠입니다.
어제는 모처럼 시간이 나서 오일도 갈고, 아이폰 케이블도 살겸해서 도봉사업소로 고고씽했읍니다.
예약도 하지않코 그냥 갔읍니다.
오일교환접수하고 담당이 1년 무상점검 어쩌구 저쩌구해서 오일교환 후 2층 정비2반으로 가라고 하더군요
접수하는 사이 엔진오일은 벌써 갈아 버렸구요
근데 금액을 보니 6만6천인가 하더군요
일전에 오토큐에서 교체할때는 프리미엄 오일이라고 8만원 넘게 줄걸로 기억하는데 이상해서
담당자에거 물어보았죠
나:'저기 프리미엄 오일로 교환해 주세요'
담당자:프리미엄 오일이요? 스포티지 전용오일로 교체하는데요!!
나:저번에 교환할때 일반하고 프리미엄 두가지가 있어서 프리미엄으로 교환했는데 프리미엄어일도 기아순정이던데요....
담당자:얼버무리듯 아니면 귀찬은듯 표정지으며
'스포티지 전용오일로 교환하시고 5천키로 마다 교환해 주시면 되요....'
살짝 빈정이 상하지만 싸우기도 싫코 얼마나 대단한 차라고 이것저것 따지기도 싫코해서 그냥 돌아섰읍니다.
부품실에 가서 아이폰케이블 구매하고 인터넷은 1만원 후반때인데 여기서는 2만원 중반때를 받네요..
이것도 귀찬아서 그냥 사고
2층으로 올라갔읍니다.
정비2반에 가서 무상점검 접수를 했읍니다.
일상점검 외에 특이 정비란이 있길레
예전에 문제가 되었던
1.헤드라이트 조정
2.오디오 블루투스 튕김 문제
3.운전석 시트 구김현상
이라고 코멘트를 적었읍니다.
글고 고객쉼터에서 1시간가량 기다렸읍니다.
참고로 고객쉼터 정말 깸니다.
물론 bmw나 폭스바겐 서비스센터랑은 틀리겠지만 이건 정말 너무 하더군요
커피한잔 마시고 싶어도 냉온수기에 그흔한 믹스커피는 커녕 물마시는 종이컵도 없더군요 물마실려면 손으로 받아마셔야 하나 꼬질꼬질한 의자 차마 내옷이 더러워 질까 안자있기 무섭습니다.
별 감흥없이 기다리고 있으니 정비사한분이 오시더군요
헤드라이트는 조정했다고 하더군요
오디오의 블루투스는 범용적인 신호를 쓰기때문에 추후 업그레이드가 진행되면 가능하다고 합니다.
시트는 정비사업소 옆에있는 유리집으로 가라고 하더군요
어찌저찌해서 유리집으로 갔읍니다.
담당자가 보더니 참으로 어이없고 황당한 말을 합니다.
담당자:k5나k7이나 스포r다 이런 증상있다 고객님이 원하시면 교환해드리는데 두달지나면 또 똑같은 증상이 발생한다 차라리 3년에 6만 보증이니 더 타다가 교환을 해라
나:어이가 없어 웃으니 담당자 그놈도 웃는다 내 웃음의 의미가 뭔지도 모르고 헤벨레 웃는다
에라이 씨발놈아 그따위 말하고 월급 받아 처먹냐!! 내가 니 월급주는 사람이야
현기차 사장이 니월급 주는게 아니고 고객들에게 차팔아먹고 남는 마진가지고 니네 월급주는거야 이 빙신새끼야
이렇게 말하고 죽댕이 한번 날리고 싶었지만 차마 죽땡이는 날리지 않코 참았읍니다.
돌아오는길에 결심 또 결심 했읍니다.
앞으로 내가 국산차사면 진짜 개새끼다..
(과격한 표현 죄송합니다.)
서경현아아빠입니다.
어제는 모처럼 시간이 나서 오일도 갈고, 아이폰 케이블도 살겸해서 도봉사업소로 고고씽했읍니다.
예약도 하지않코 그냥 갔읍니다.
오일교환접수하고 담당이 1년 무상점검 어쩌구 저쩌구해서 오일교환 후 2층 정비2반으로 가라고 하더군요
접수하는 사이 엔진오일은 벌써 갈아 버렸구요
근데 금액을 보니 6만6천인가 하더군요
일전에 오토큐에서 교체할때는 프리미엄 오일이라고 8만원 넘게 줄걸로 기억하는데 이상해서
담당자에거 물어보았죠
나:'저기 프리미엄 오일로 교환해 주세요'
담당자:프리미엄 오일이요? 스포티지 전용오일로 교체하는데요!!
나:저번에 교환할때 일반하고 프리미엄 두가지가 있어서 프리미엄으로 교환했는데 프리미엄어일도 기아순정이던데요....
담당자:얼버무리듯 아니면 귀찬은듯 표정지으며
'스포티지 전용오일로 교환하시고 5천키로 마다 교환해 주시면 되요....'
살짝 빈정이 상하지만 싸우기도 싫코 얼마나 대단한 차라고 이것저것 따지기도 싫코해서 그냥 돌아섰읍니다.
부품실에 가서 아이폰케이블 구매하고 인터넷은 1만원 후반때인데 여기서는 2만원 중반때를 받네요..
이것도 귀찬아서 그냥 사고
2층으로 올라갔읍니다.
정비2반에 가서 무상점검 접수를 했읍니다.
일상점검 외에 특이 정비란이 있길레
예전에 문제가 되었던
1.헤드라이트 조정
2.오디오 블루투스 튕김 문제
3.운전석 시트 구김현상
이라고 코멘트를 적었읍니다.
글고 고객쉼터에서 1시간가량 기다렸읍니다.
참고로 고객쉼터 정말 깸니다.
물론 bmw나 폭스바겐 서비스센터랑은 틀리겠지만 이건 정말 너무 하더군요
커피한잔 마시고 싶어도 냉온수기에 그흔한 믹스커피는 커녕 물마시는 종이컵도 없더군요 물마실려면 손으로 받아마셔야 하나 꼬질꼬질한 의자 차마 내옷이 더러워 질까 안자있기 무섭습니다.
별 감흥없이 기다리고 있으니 정비사한분이 오시더군요
헤드라이트는 조정했다고 하더군요
오디오의 블루투스는 범용적인 신호를 쓰기때문에 추후 업그레이드가 진행되면 가능하다고 합니다.
시트는 정비사업소 옆에있는 유리집으로 가라고 하더군요
어찌저찌해서 유리집으로 갔읍니다.
담당자가 보더니 참으로 어이없고 황당한 말을 합니다.
담당자:k5나k7이나 스포r다 이런 증상있다 고객님이 원하시면 교환해드리는데 두달지나면 또 똑같은 증상이 발생한다 차라리 3년에 6만 보증이니 더 타다가 교환을 해라
나:어이가 없어 웃으니 담당자 그놈도 웃는다 내 웃음의 의미가 뭔지도 모르고 헤벨레 웃는다
에라이 씨발놈아 그따위 말하고 월급 받아 처먹냐!! 내가 니 월급주는 사람이야
현기차 사장이 니월급 주는게 아니고 고객들에게 차팔아먹고 남는 마진가지고 니네 월급주는거야 이 빙신새끼야
이렇게 말하고 죽댕이 한번 날리고 싶었지만 차마 죽땡이는 날리지 않코 참았읍니다.
돌아오는길에 결심 또 결심 했읍니다.
앞으로 내가 국산차사면 진짜 개새끼다..
(과격한 표현 죄송합니다.)
외수만 신경쓸게 아니라 내수에 더 힘을 쏟고 신경을 써야 할텐데요..
정말 현기차 사주지 말아야 하는데.. 이미 삿으니.. -_-;; 에휴~
커피나 차 마시면서 기다리라고 하더만...기본적인것 조차도 준비를 안해 놓다니...
그래서 하나를 보면 열을 아나봅니다...속상한 맘 푸시길....
프리미엄 엔진오일 ---> 이것도 광유
8만원이면 그냥 합성유 교환하는 것이 낫죠.....
도봉 사업소 뭐 다른곳도 마찬가지이지만 배짱이 좀 두둑하죠...
사업소는 기아 직영이고 오토규는 기아 서비스 대리점이라....
말로만 인터넷 예약이지 아예 받지 못하게 맨날 예약완료만 해놓고.....
막상 가면 바쁜것도 없는거 같아요.....
하는말입니다. 차라리 기다렸다 교환하시는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듭니다.
저도 지도 시트가 울어 교환할려다가 타고다니는데 지장없어 추후 보안상품이 나오면 교체할려고 대기중입니다
역시나 기아자동차 서비스 정신은 어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