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선이 있어서 겨울에는 잘 보냈는데...
가끔 주차시나 유턴 시 핸들을 만땅 돌려야 할 때 잘 미끌어지네요...
예전에 사용했던 핸들 커버는..뭐랄까..
운전할 때 손을 올려놓으면...그냥 손이 고정되어 올라가 있는 느낌?
그런데 지금은 핸들을 손으로 잡고 있어야하공...끙~
예전의 느낌이 넘 좋아서 똑같은 걸로 살까 고민 중인데...
그럼..열선의 기능은 이젠 안녕~ 될듯(뻘짓..ㅜㅜ)
다른 분들은 커서 씌워서 사용하시나요?
아님 그냥~?
따뜻해 지는데 시간이 좀 걸리는데 그래도 따뜻해져요
예전차도 타공 가죽 씨웠는 참 좋터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