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 오일은 개인차입니다. 뭐 차 나오자 마자 갈아버리시는분도 있도 첫 엔진오일로 5천 채우시는분도 있고요.
예전에 어느 소비자 단체 글 보니까..순정교환시기가 5천이 아니라..만5천인가까지도 탈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개인의 취향이죠^^;;

똑똑히 기억나는건, 저 역시 새차는 처음 구입해서 1,300에 순정오일로 교체 하면서 떨어지는 오일을 보니..
왜 지금 바꿀까? 란 후횔ㄹ 엄청 한듯.. 4-5천에 갈아도 충분할 듯..

제가 첫 엔진오일 교환 1960에 했습니다 ㅋㅋ

근데 타다보니 쫌 일찍한 감이 있어서요..

한 2500~3000사이에 가셔요.. 그래도 될것 같더라구요 ㅋㅋ

전 4500에 한번했고. 다음은 10000정도 타고 15000쯤에 할 계획입니다.(순정 광유)

전 3300에 갈았는데 2500정도 부터 색깔 좀 변하고 그러던데요?~ㅋ

저는 2700에 갈았지만, 괜히 일찍 갈았다는 느낌이 남았습니다.
어차피 차이도 모르겠고, 순정이라 해도 8만원 정도 드렸던 듯...
5천 기준으로 하면 그냥 4만원 버리는 셈이니, 저는 5천 권해 드립니다.

개인 소견~~
일반 쇠로 된 주형물을 찍어낸다고 하지만... 그 단면에는 오돌토돌 굴곡이 있지 않을까요? 첫 엔진오일 교체주기는 약간 빠른게 좋다고 생각하는 1人입니다. 처음으로 돌아댕긴 오일들이 여기저기 미세한 찌꺼기를 가장 많이 포함하고 있다고 생각되는바 첫 교환 주기는 2~3천이 좋지 않을까 생각되며 그 이후에는 5천이나 7천 또는 1만 차주님의 주관대로 오일은 교환하심은 어떨런지요?

3000에 기아자동차 들어가서 엔진오일 갈려고 하는데.. 5000에 갈아도 문제 없다고, 옛날 이야기라고 하드라고요.
그래서 계속 타고다니다 5000갈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