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수 받은지 이제 2주 정도 됐는데,
운행이 많지않다 보니, 처음엔 안보이던 곳이 이제사 보이네요...
사진은 전면 유리와 데쉬보드 사이의 스폰지가 나와있는 모습입니다.
유독 운전석 쪽만 그렇고, 중앙부와 조수석 쪽은 괜찮네요.
아직까지 차에서 잡소리는 없는 상태라
괜히 서비스 맡기고, 뜯고, 재조립하고...
이런 과정에서 잡소리 생기지 않을까 걱정이 돼서 고민 중입니다.
그냥 타자니 눈에 거슬리고, (그래서 카드 같은 걸로 밀어보았는데, 생각보다 단단하게 붙어 있습니다.)
그렇다고 서비스 들어가자니 왠지 불안하고 그렇네요...
동일한 증상 있으신 회원분들 계신지 모르겠습니다.
아무쪼록 알넷 회원님들께 의견 구합니다.
그 밖에 미흡한 점은 본넷 테두리 실리콘 처리한 곳이 일부 불량한 곳이 있네요...
지금 300km 정도 운행했는데, 점점 다른 증상들 나오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주말 잘 보내시고, 안전 운행 하세요...
저도 2주째쯤 눈에 보였고 (그전엔 눈이 뒤집혀서 아무것도 안보임..-_-;;)
지금 한달정도 탔는데 잘~ 타고 다녀요.. 그냥 웬만한건 타고 다닙니다~
저도 처음에는 저런거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근데 어느회원분께서 찍어서 올려주시더군요,
그래서 저도 확인해 보니 저도 그랬습니다.
신경안쓰고 보면, 앞 유리 하단에 검정색으로 되어있는 부분이 그래서 신경쓰고 보지 않는 이상
보이지 않습니다.
아마도 제가 전체차량을 확인해 본것이 아니지마, 대부분의 차량이 그럴듯 합니다.
님차 만이 아닌 조립 또는 설계에 문제가 있는것 같습니다.(절대 개인생각입니다.)
저도 미남님처럼 신경쓰지 않고 탑니다.
나중에 대쉬보드커버나오면 덮을려고 생각중입니다.
어찌 저랑 같은 사진같네요 ㅎㅎ 저도 인수후 2주정도쯤에 확인되어서
창원사업소 가서 좀 불쾌하게 일처리를 하셔서 실랑이 끝에 나와있는부분 컷팅?? 하고
실랑이좀 벌이다... 해당 반장님이 오일교환 1회무료권으로 무마시켜주더군요 ....
혜리해성님~~ 현재 10월28일 출고후 두달째 운행중 제거이후 소음은 없는듯 하고요
단지 틈사이가 공간이 있기때문에 예를들어 명함같은 얇은 것은 빠질수도 있을듯 합니다...
현재기분을 저는 잘 압니다~~ 첫차인데 한두푼도 아니고 3천가까운돈이 지출되었는데..
저런 작은점 하나하나 보이면 기분 상당히 않좋습니다.... 해결잘되시길 바랍니다~~ ^^
아마 모든 스알이가 다 그런듯...
이미 포기한 상태라 이제 저런거 보여도 쓴웃음 한번.. 그리고 무감각...
기아차 3번째인데, 우리 스알은 마감면에서 불만족스럽네요...
다른 문제(엔진 가스켓쪽 실링 불량, 타는 냄새)로 인해 내일 서비스 갈 예정인데,
이 부분도 심도있게 얘기해 봐야겠습니다.
의견주신 회원님들 감사 합니다.
난감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