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자분들 부탁드립니다~
ㅠㅠ 이제 2500 정도를 탄거 같습니다.
요즘 엔진오일은 5000 에서 갈아도 된다길래 이번주 주말에 갈려고 생각중입니다~ 그리고 하루에 100 정도를 달립니다~
그런데 봉인 해제를 한다는게 첫 엔진오일 갈고 1000 넘었을때 달릴때까지 달려보는거 아닌가요?
그런데 저같은 경우에는 2500 을 탔는데 엔진오일도 안갈았고 봉인 해제를 해도되려는지 궁금합니다...
못해도 110 까지만 이라도 달려보고 싶은데요... 아니면 120 까지요~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저는 봉인해제 할때 210킬로까지 달렸습니다!!
오일 교환 전에 120 이상 달리지 말라고 해서 전 딱 120키로 까지만 달리고 있죠...ㅎㅎ
근데...차 받고 나서 2틀뒤 대리운전 불렀었는데요...대리기사가 대리비 받을때 하는 소리가......차 잘 나가네요~ㅎㅎ
이 뜹때가 봉인인지 먼지를 푼듯...
아~ 자면 안된다고 속으로 다짐 했었는데...그 넘의 술이...
상근님은 그럼 엔진오일 교환은 몇에 하시넌가요?
ani님 안타깝네요~ 하긴 뭐 대리기사들이 뭘 알겠어요~ 그래도 스알이는 튼튼해서 괜찮을거예요~
... 아! 대리하시는 분들한테는 죄송..... 오해마시길~
내차 어떡해 ㅠㅠ
아직 5백밖에 안 탔는데... 거의 항상 100~140인데;;
그리고 초반 길들이기 주행 시에도 2000 알피엠까지는 무리가 없으며,
2000 알피엠에서 110 ~ 120 키로 나옵니다 ㅎㅎ
너무 살살 밟고 다니신듯요 ㅋ
오일 교환 전에 봉인해제냐, 오일 교환 후에 봉인 해제냐의 문제는
정답이 없는 듯 합니다..
오일 교환 전에 고속 주행으로 엔진 쇳가루를 마저 떨쳐 내야한다는 말도 있는데,
역으로 생각해보면 2000키로 엔진오일 교환 목적이 초반 엔진 쇳가루를 빼주기 위함인데
오일 교환 전 고 알피엠을 쏜다는 것은 잔존하는 쇳가루로 인해 엔진에 무리를 준다는
말이 됩니다 (물론 옛날부터 내려온 초기 엔진 쇳가루 발생 문제가 지금도 지속된다는
전재 하에서 입니다)
그래서 전 오일 교환 후 봉인 해제를 하였는데요,
역시 정답은 없습니다 ^^;
1500 탔습니다.. 2000rpm에서도 120까진 부드럽게 올라가더군요...
저도 2500에서 3000km사이에서 봉인해제하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