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에 대한공상....
매그니토가 정말 나타나서.. 세월호를 물밖으로 꺼내주기를......
퍼시픽림에서의 로봇이 정말 존재해서....
세월호를 인양해주기를.........
나이가 마흔이 되가는데......
하루종일 울컥울컥하고....
이런 쓸데없는 공상이 현실이 되기를 바라게 되었습니다...
그 어린아이들... 너무너무 안됬습니다...
제발.... 제발..
[꽝역장]현지아빠
(level 10)
92%
실종자 사체라도 빨리찾아야 될텐데.....
가슴이 너무 쓰리고 아픔니다.
말 잘듣는 학생들이 움직이지 말고 가만히 있으라는 말만 듣고...
배 칸막이 속에 웅크리고 있는 모습을 보니 너무 가슴 아프고...
결국 그 학생들이 많이 희생되었으리라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