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이 될지싶어 올립니다.
올 상반기 중 블박모냥 보험사에서 사고 시 즉시 통보하는 장치 (MTS) 출시.
무사고도 18년간 유지 시 70% 할인. 저도 확인해봐야겠습니다.
저도 제가 사고낸건 95년 면허딴 후 한건도 없습니다. 올해로 17년째 거의 1년 남았네요.
내년은 70% 할인으로 될지 모르겠네요.(물론 최대치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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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발생시 사고 발생 내역을 보험사에 즉시 통보하는 장치를 설치하면 보험료를 깎아주는 제도가 올 상반기 내
개시된다.
금융감독원은 15일 이같은 내용을 포함해 자동차 운전자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할 수 있는 차보험료 절약 방법을 소개했다.
감독원은 사고 통보장치를 차량 내부에 설치하면 보험사별로 보험료의 3%가량을 할인받을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해 올 상반기 중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재 보험사들은 가입자가 차량에 블랙박스를 장착하면 보험료의 3~5%를 깎아주고 있다.
금융당국은 블랙박스 외에도 차량 사고시 보험사에 즉시 통보하는 장치인 사고통보장치(MTS)를 장착하면 3%의 보험료가
할인해주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이같은 내용의 상품은 올
상반기 안에 출시된다.
이와 함께 주행거리를 줄이거나 승용차요일제보험에 가입하면 차보험료롤 아낄 수 있다고 게 금감원의 설명이다.
연간 주행거리가 7000㎞에 미치지 못하는 운전자라면 주행거리연동특약(마일리지 차보험)으로 5~13%의 차보험료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승용차요일제특약에 가입하면 보험료의 평균 8.7%를 절약할 수 있다.
운전자의 범위를 한정하는 것도 보험료를 절약하는 방법이다.
차보험 가입시 운전자의 범위를 가족이나 부부 등으로 한정하거나 실제 운전자의 연령이 35세 등 특정연령 이상인 경우
운전자 연령제한 특약에
가입하면 보험료를 할인받을 수 있다.
기초생활수급자 등은 서민우대자동차보험에 가입하면 최대 17.3%의 보험료를 추가로 할인받을 수
있다.
만 30세 이상, 배우자 합산 연소득 4000만원 이하, 만 20세 미만 부양자녀가 있는 배기량 1600㏄ 이하
승용차나 1.5t 화물차
소유자라면 가입이 가능하다.
더불어 보험기간 중 사고가 없으면 차보험 갱신시 보험료가 5~10%가량 할인된다는 점도 기억해두면
좋다.
무사고 경력을 18년간 유지하면 보험료를 최대 70%까지 낮출 수 있다.
손해보험협회의 자동차보험료 비교조회 사이트(http://ccs.knia.or.kr/index.jsp)에서 보험료 최저가를 검색해
가입해면 보험료를 아낄 수
있다.
강한구 금감원 보험감독국 팀장은 "주행거리연동 특약과 승용차요일제 특약은 동시에 가입할 수 없다"며
"어느 특약에 가입하는
게 유리한지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김유태 기자]
최대 70%라니..
대신 사고차량에 대해서는 기본 할증 말고..추가 할증이 붙거나 불리한 경우도 있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전 월요일 갱신했는데... 부부로... 126만원 냈심다 ㅜㅜ
내년에는 100밑으로 떨어진다던데 아이고 허리야... 친구한테 들어주다 허리굽겟네요 ㄷㄷ
위닝님, 저도 이제껏 아시는분한데 들었는데. 도저히 안되겠더라구요.
올부터 다이렉트 근 20만원 가까이 차이나서 과감히 옮겼습니다.
내년 70% 할인 목표로 고~~~~~
보험료가 올라서 작년보다 2만원인가? 더낸다능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