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안녕하시지요^^
제환,민지아빠 입니다.
봄바람치고는 바람이 엄청강하네요..
다름이 아니고 얼마전부터 운행하다보면 차가 노면이 않좋은 곳이나 과속방지턱을 대각선으로 건널때
트렁크 부분에서 특특 또는 떠그덕 소리가 점점 심하게나서 오늘 맘먹고 기아정비소를
방문하여 수리의뢰 하였습니다.. 당근 무상수리로요 ㅋㅋㅋ
기사가 같이 동행하여 시운전 해보더니 잡소리가 나긴 나는데 어딘지 모르겠다며 평일 예약하고 다시오라더군요.
헐~~~ 내가 무슨 시간이 남아도는것도 아니고 장난하냐고 따지니 마지못한 표정을 지으며 난감해 하더라고요..
그래서 일단 저는 정비소를 수리목적으로 왔으니 되든 안되든 뭐라도 해보라고 하니 우선쇼바부터 바꿔보자하여
쇼바 교체후 운행하니 잡소리 여전히 발생..
그래서 제가 기사님 트렁크에 타보시고 내가운전할테니 어디서 나는 소린지 찾아보라 했는데 원인이 바로 잡히더군요.
원인은 바로 2열시트 잡아주는 고리부분 에서 발생되는 잡소리였고 시트를 접고 운행하면 소리가 발생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정비소 들어와 부직포 로 "ㄷ"모양의 고리주변을 부직포로 말아주니 잡소리가 완전히 사라지네여...
저와 동일한 현상을 격는 휀님들은 적용해보심이 좋을것 같네요..
잡소리 잡히고 나니 너무좋네요.. 근데 이게 얼마나 갈지 그게 걱정이네요..
그럼 모두들 봄나들이 안전운전 하시고 즐거운 주말되세요^^
저는 항상 음악을 켜고... 풍절음 노면소음에 적응이 되서... 왠만한소리는 이제 들리지도않네요;;;
큰일인데 허허 적응해가는 저의 막귀;;;
예전에도 부직포?? 요런거 붙여서 해결하였습니다~
시트협력업체로 가라고 소개를 해주더군요
그래서 시트협력업체로가서 2열시트 브라켓에서 소리가 난다고하니,
별말없이 브라켓 잡아주는 클램프? 라고해야되나 ㅋ
그거 바로 교체해주더라구요
근데 교환한지 4~5달 되가는데 다시또 소리가 나기시작합니다.. 저도 부직포를 발라야할까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