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에 대해 횐님들이 관심이 많으셔서 좀 놀랬네요.(제가 올린글중에 댓글 반응이 젤 좋네요, 넘 기분좋았습니다)
여세를 몰아 하나만 이야기 하고싶습니다.
혹시나 횐님들 중에서 놋북구입 생각하시는분 계시다면 고성능까지는 안하셔도 될거 같습니다.(요즘 광고스킬이 대단하기 때문에 판단 잘하셔야 됩니다.ㅋㅋ)
요즘 노트북의 성능이 데스크탑을 대체한다 라는 말이 많이 있는거 같습니다.
저두 첨에는 맞다고 생각했는데요. 제가 사용해 보면서 느낀점은 외부기기를 연결했을시 큰폭으로 성능감소가 있다 입니다.
참고로 저의 놋북에는 23인치 와이드모니터에 HDMI연결되있구, 외장하드 1개,eSATA연결,외부키보드연결, 외부마우스연결 한마디로 슬림데스크탑 같이 사용하고 있네요.
이동성은 좋은데 집에서 이것저것 연결해 사용하면 좀 답답할때가 많습니다.
이번에 데스크탑 구매결심도 이 때문이거든요.
물론 요즘 노트북 성능 좋습니다.
저두 I7쿼드 코어에 8기가 10600램에 64비트 윈7 사용하고, 하드도 놋북용7200rpm짜리가 있어서 이걸로 업글해줌으로
상당히 성능이 개선되었죠.
하지만, 그건 노트북 자체로서 입니다.
집에서는 그 작은 모니터로 작업하기가 쉽지 않죠.
그래서, 23인치이상에 고해상도 와이드로 가시는 분들 많습니다.
화면이커지는 것도 이유일테지만, 그보다 놋북LCD에서 보이지 않던 부분들이 해상도가 늘어나면서 보이기 시작하죠.
저의 노트북 최고 해상도가 1600*900 이구요 가지고있는 외부모니터는 1920*1080입니다.
여기에 외부모니터를 연결하게 되면, 성능이 엄청나게 떨어지게 됩니다.
노트북 자체 모니터로 잘 되던 게임은 외부모니터로 바뀌게 되면 엄청버벅이게 되구요.
그런이유로 노트북 메이커들은 외부 모니터 연결 성능평가는 하지 않습니다.
사실 외부모니터 연결해 쓸려고 놋북을 사지는 않을테지만요.
어쨋든 저는 놋북은 놋북대로 데탑은 데탑대로의 장점과 성능차이는 존재한다고 봅니다.
데스크탑을 대체하는 노트북은 한마디로 없다고 봅니다.
뭐 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제가 사용하는 놋북 3년정도 사용하면서 느낀점이니 터무니없는 말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ㅋㅋㅋ
감사해요..
저도 일할때 놋북을 쓰지만..어차피 모니터 하나 더 두고 키보드 꼽고..쓰는데..
출장가는거만 아니면..데탑이 훨 좋아요^^
데탑은 성능 및 편하죠 ㅎㅎ 고사양 겜
글구 노트북은 화면이 작아 불편함...
인제 나오지도 않고 똑같은 사양 요즘에 100 이면 사요~ㅋㅋㅋ
나름 고사양 인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