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6일 KBS 새노조가 "부당징계 막장인사 철회 및 김인규 퇴진"을 위한 무기한 총파업에 들어갑니다.
미안합니다. 고봉순이 캐병신, 김비서가 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정의를 세우지도 약자의 눈물을 닦아주지도 못했습니다.
부끄럽습니다. 너무 늦게 일어났습니다.
부끄러운만큼, 늦은만큼 열심히 싸우겠습니다.
김인규가 물러날 때까지 싸우겠습니다.
김비서 KBS가 고봉순으로 Reset될 때까지 싸우겠습니다.
KBS를 진짜 주인인 국민이 등을 두드려주실 때까지 싸우겠습니다.
Reset KBS, 국민만이 주인입니다!!!
원본출처 : http://www.youtube.com/watch?v=kYvb43tPQng&feature=related
YTN도 파업 초읽기..
이제 시방새(?) 하나 남는건가요... 읭..
정권초에 강력하게 했으면 지들도 살고 국민들도 살고 했을텐데...
덮어줄거 다 덮어준 다음 해본들 무슨 소용...이젠 못믿지...절대...
또 이 정권과 같은 정권이 나오면 저들은 또다시 반복할것이다..
박정희부터 5공을 거쳐 지금의 정권까지 그래왔으니...
진짜 맘에 안들어....파업으로 해품달도 못보고...짜증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