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적한 시골길....
여러대의 차량이 구불구불한 길을 줄지어 들어가고...
그곳엔....곰한마리가....식칼과 불소시개를 들고...
소와 돼지...닭 등을 숯불에 굽고 있었으며....
고속도로에서 일하는 한 사내는....
서양에서 들여온 양주를...들고 홀로 이곳을 찾아왔다...
그 사내와 곰이 만나는 순간........
구래?? 충방 송년회가 그렇게 재밌데??
그치~~ 재밌지?? 그럴줄 알았어~!
재미질줄 알았다고~!!
뭐!! 서경방 전라방 에서도 온다고!!
내 이럴줄 알았어!!
17일날 오실꺼죠??응??응??^^
근데 그때 불장난 댄스도 추신다던데..?
맞아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