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아버지랑 통화를 하였습니다.
아버지께서 이번에 새차를 사신다고 하네요.
시골에서 용달차만 타고 계시다가~~~
이번에 저희 어머니가 교통사고를 다치셔서 그런지..
남은 인생을 여유롭고 여행을 다니신다고 하네요.
아들인 제가 차를 못사드리는게 마음에 걸리네요.(나이도 어린것도 있지만~~
아직은 제가 형편이 여유롭지 않아서~~~)
이번에 모하비를 사신다고 하네요.
농사를 짓고 계셔서.. 지금은 추수가 끝나시고 시간도 많으셔서
매장에 한번 가보신다고~~~
너 저번에 차살때 그 양반 전화번호 있으면 알려줘라`~~~~
아버지 제가 따로 연락 드릴께요 @_@
시골이라서 그런지... 저희집은 면세유가 많이 나옵니다.
세금이 붙지 않는 기름..
아`~~~~ 집에 있을땐 집에서만 주유를 했는데.... 주요소가 어색하단~~~;;
어릴적 시골할머니집 동네 ... 각그랜저 있음 그집 부유한 집안이였는데...
그느낌이 납니다... 아 저도 남은 인생 여유러운 생활좀 해봤으면 쿨럭;
요즘 시골에도 좋은차 타고 계신분들도 많습니다.ㅎㅎ
아닙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