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에서는 72리터 자동차 기름통을 가득 채우는데 단돈 2300원밖에 들지 않는다고합니다.
베네수엘라에서는 생수보다 기름값이 싸고 이는 세계에서 가장 싼 수준이라고 합니다.
베네수엘라의 이웃인 미국 소비자들은
하늘로 치솟고 있는 기름값때문에 고생하고 있는 반면
베네수엘라의 오일가격은 세계에서 가장 저렴한 1갤런(약4리터)당 120원입니다.
반면 미국은 1갤런 평균 2700원 정도입니다.
지난 4월 IMF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베네수엘라의 기름값이 세계 최대 산유국인 사우디아라비아의 3분의 1입니다.
베네수엘라의 기름값이 이렇게 싼 이유는 세계 5위의 원유수출국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유고 차베스 대통령이 국가 보조금으로 기름값을 최저수준으로 유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브라질을 비홋한 남미대륙의 나라들이 그렇고,
사우디나 쿠웨이트등 일종의 산유국에서는 비슷한 경우입니다.
즉 기름이 나는 나라들은 기름값에 매겨지는 세금보다 물 사용량에 매겨지는 세금이 훨씬 더 많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와는 반대의 경우입니다만..............
이들 산유국들은 기름을 생산하는 생산비보다 물을 생산하는 비용이 더 많이 들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완전 부럽네요 ㅜㅜㅜㅜㅜ
하루정도 걸어다니고,, 하루정도 보일러 안 틀으면..
물은..
하루정도 안 쓸수 없으니까..
반대로 저 나라 국민들은..
물값이 저렴한 나라들을 부러워 하겠죠 ^^
그런 미국도 1갤런에 평균 2700원이면 1리터에 675원밖에 안하는데 그 미국인들 우리나라오면 아주 까무러치겠네요~ㅋㅋㅋ
시동 안끄고 주차하겠습니다~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