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와이프 출산하고 나서 손님치르랴 뒤치닥거리하랴 정신없어서
다른글은 읽을 틈도 없이 서경방만 잠깐 들렀다가 인사드리고 왔는데 (http://www.sportager.net/13100877)
오늘 짬이 좀 나서 자게 읽다보니 네티님이 볼드처리해주신 글에도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셨더군요.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무려 3.88킬로의 건강한 몸으로 태어난 아기어린이는 지금도 무럭무럭 크고 있습니다.
젖 물리다가 살짝 빠질 기미라도 보이면 바로 낑낑소리내며 성질을 부리는게
.....역시 내딸입니다. -_-
둘째를 낳으면 첫째만큼의 감흥은 없을줄 알았는데 역시 깨물어 안아픈 손가락 없더군요.
더군다나 오늘 아이 꼼꼼이 살피다가 신기한거 발견했습니다.
제가 왼쪽 귀 언저리에 구멍이 뚤려있는데 둘째도 똑같은 위치에 구멍이 나 있더군요.
으하하하.
어디가서 잃어버릴 일 없습니다. ㅋ
아. 서경방에는 진작 자랑질 해놨는데
직장인분들.
저 10월 3일까지 쉽니다. 무려 열하루.. 크하하
부러우시죠들? ^_^
건강하고 예쁘게 키우세요....
진심으로축하하고부럽습니다ㅎ
진심으로 부럽네요.. 장가 언제가나 ㅠㅠ..
감축드립니다~~
이쁘게 잘 키우세요^^
그리고 부럽습니다.. 하악.. 그리 오래 쉬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