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농담 잘 안하시는거 아시죠..?(많이 했나요?..)
어제 퇴근길에 희안하게 별똥 별이 불꽃을 튀며 떨어 지더니, 소원을 빌 찰라에 또하나가 떨어 졌습니다.
그래서 신기해서 저속으로 운전을 하고 갔는데..
갑자기 또 떨어져서 바로 정차를 하고 폰으로 촬영을 했습니다.
그러자 며칠전 뉴스에서 나온 별빛 같은 무리들이 때지어 움직이네요 ㄷㄷ
이건 머 신기하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고 폰으로 찍었는데 야간 촬영은 도저히 안되서
바로 진선엄마 한테 전화해서 사실을 알렸습니다.
아무래도 대전에서 출현? 했던 무리였던거 같습니다.
이제 퇴근길에 하늘만 바라보면서 퇴근할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Ps. 사진은 대전에서 찍은 영상 퍼온것이며 저는 저거 보다 다소 적은 4~6개 정도됐습니다.
실제로 찍은 인증샷은요..?
아무래도 방송화면정도의 퀄리티는 안닌갑네요..
외계인들의 진선아빠 납치가 실패로 돌아갔군요........ 아꾸비~~! 읭..? ㅋ
그래서 오늘 사진기 들고서 출근했습니다.ㅋㅋ
폰카는 야간 화질이 구리네요 ㅎ
외계인 덕분에 퇴근시간 30분이나 늦어서 혼났네요 ㅋㅋ
작년에 무창포에서 저 무리를 봤었습니다.
전 세개였는데... 낮에 하늘위에 가로등인가 싶어서 봤는데 삼각형으로 있길래
희안해서 봤는데.....
옆에 있던 사람한테 저거 보라고 난리쳤었는데..
옆사람이 보려는찰라 휙~ 하고 총알처럼 가버리더라능.. ㅡㅡ
이제서야 동지를 만난거 같네요
오오오오오오오 저도 함 봤음 좋겠습니다
전 술마시면 항상 본다는......
검지손가락을 하늘위로 쭉....
저도 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