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넷 명언
1 나까지 나설 필요는 없다
2 헌신하면 헌신짝된다
3 참고 참고 또 참으면 참나무가 된다
4 포기하면 편하다
5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6 아니면 말고
7 나도 나지만 너도 너다
8 목숨을 버리면 무기만은 살려 주겠다
9 가는 말이 고우면 사람을 얕본다.
10 잘생긴 놈은 얼굴값하고 못생긴 놈은 꼴값 한다
11 공부는 실수를 낳지만 찍기는 기적을 낳는다.
12 까도 내가 까
13 난 오아시스를 원했고 넌 신기루만으로 좋았던 거지
14 동정할 거면 돈으로 줘요
15 "내 너 그럴 줄 알았다" "그럴 줄 알았으면 미리 말을 해주세요"
16 즐길 수 없으면 피하라
17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18 대문으로 가난이 찾아오면 사랑은 창문으로 도망간다
19 내 부모에게 욕 하는 건 참아도 나에게 욕 하는 건 참을 수 없다
20 일찍 일어나는 새가 더 피곤하다
21 일찍 일어난 벌레는 잡아 먹힌다
22 먼저 가는 건 순서가 없다
23 똥차가고 벤츠 온다
24 효도는 셀프
25 먹는 것이 공부라면 세상에서 공부가 가장 좋습니다
26 어려운 길은 길이 아니다.
27 개천에서 용 난 놈 만나면 개천으로 끌려들어간다
28 이런 인생으론 자서전도 쓸 수 없다
29 새벽에 맥주와 먹는 치킨은 0칼로리
30 늦었다고 생각 할 때가 가장 늦은 거다
31 성형수술하고 나아진 게 아니라 하기 전이 최악이었다
32 내일 할 수 있는 일을 오늘 할 필요는 없다
33 되면 한다
34 남자는 애 아니면 개다
35 성공은 1%재능과 99% 돈과 빽만 있음 된다
36 지금 쟤 걱정할 때가 아니다.. 내가 더 걱정이다
37 예술은 비싸고 인생은 더럽다.
38 고생 끝에 골병난다.
39 하나를 보고 열을 알면 무당눈깔이다
40 원수는 회사에서 만난다.
41 돌다리도 두들겨보면 내손만 아프다
42 재주가 많으면 먹고 살만한 길이 많다
43 티끌 모아봐야 티끌
44 고통이 없으면 성취도 없다. 근데 고통이 있다고 해서 성취도 있는 것은 아니다
45 남들이 알아주지 않더라도 너의 일을 묵묵히 하다보면, 결국 남 좋은 일만 하게 된다
46 너에게 닥친 고난이 아무리 커보이더라도 명심해라. 아직 빙산의 일각일 뿐이다
47 위험을 감수하지 않으면 실패도 하지 않는다
48 야망을 가지고 먼 여행을 하다보면 완전히 X되는 경우가 있다
49 승자 한 명당 패자는 열명인데, 솔직히 너는 후자 쪽일 것 같다
50 국가가 너에게 무엇을 해주었는가를 생각하기 전에 니가 국가에 무엇을 해줄 수 있는가를 생각하라. 어차피 국가는 너에게 무엇도 해주지 않을 것이다
51 열심히 일하다보면 언제가 보상을 받기도 한다. 하지만 게으름을 피우면 당장 확실한 보상을 받는다
52 외면이 아름다우면 내면 따위는 아무래도 좋다
53 일이 잘 안 되어갈 때 포기하지 않으면 흉해 보인다
54 남들이 널 필요로 한다고 해서, 그게 니가 중요한 사람이라는 뜻은 아니다
55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 그리고 나는 놈 위에 등 붙어 가는 놈도 있다
56 여자는 별처럼 많다. 하지만 별처럼 먼 존재다
57 내일 할 일을 오늘 하면 모레 할 일을 내일 한다.
@ 야구선수들의 명언
끝날때까지는 끝난게 아니다 - 요기 베라
배팅은 타이밍이고, 피칭은 그 타이밍을 망가뜨리는 것이다. - 워렌 스판
지금 난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입니다. -루 게릭
아웃카운트를 잡아야 승리할수 있는것이지 삼진을 잡는다고 이기는게 아니다. -샌디 쿠펙스
야구를 향한 열정은 스피드건에 찍히지 않는다. - 탐 글래빈
소시민은 도전자를 비웃는다. - 노모 히데오
위대한 투수를 만드는 것은 팔이 아니라 뇌라고 불리는 두 귀 사이에 있는 것이다. -그렉 매덕스
나에게 양 팔이 있었다면 나는 야구선수가 되지 않았을 겁니다 - 피트 그레이(메이저리그의 전설적인 외팔이 타자 / 외야수)
진정한 타격왕은 나다. 그녀석은 단지 타율 1위일 뿐이다. -장훈 (시즌 막판 규정타석을 간신히 채운 타자에게 타격왕을 뺏기고 나서 인터뷰)
아무래도 상관 없다. 나는 타석에 들어서면 아무것도 들리지 않으니까 - 신조 쓰요시
(시합장에서 소리나는 응원도구를 사용하는 것에 대해, 시끄럽다는 의견이 많아 선수들의 의견을 묻고 있었다.)
나에게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선수"고 칭찬하지 마라. 그건 나에 대한 모독이다. 왜냐하면, 그건 아주 기본적인 거니까. - 행크 아론
혼이 실린 노력은 결코 배신하지 않는다. - 이승엽
9회말 2사까지 퍼펙트로 잡고, 야수실책 4개로 패전투수가 된다고 해도 투수의 잘못이다. 삼진을 잡아내지 못했으니까. - 선동렬
내 몸에는 푸른피가 흐른다 - 양준혁, 토미 라소다
알긋나. 오늘은 무조건 이기야 된다 - 박정태
No fear. - 제리 로이스터
나는 언제나 여러분들에게 좋은 야구를 강조했었다. 이제 최고의 야구를 할 시간이 왔다 - 제리 로이스터
나는 홈런을 많이 친 선수, 안타를 많이 친 선수로 기억되고 싶지 않다. 그냥 '언제나 1루로 열심히 뛰었던 선수'로 기억되고 싶다. - 양준혁
내려갈 팀은 내려간다 - 김재박
인사이드 파크 호텔! - 박노준
벌렸죠? 스플리터에요 - 박노준
한명재캐스터는 저 맛을 아는지 모르겠네요 - 이순철
요씨! 그란도 시즌! 라지에타가 터졌어! 아주그냥 - 백인천
아~ 뭐야, 뭐야 이거, 아~ - 서정환
동원아, 여기까지 왔는데 우짜노? - 강병철
종석아, 여기까지 왔는데 우짜노? - 강병철
박한이는 정신병자 - 김응룡
병X족밥꼴때새끼야 - 류현진
현진이 형은 단순해서 우리 타자들이 조금만 생각하면 공략할 수 있다 - 김광현
나는 다양한 구종을 던질 수 있다. 그리고 빠른 템포의 경기 운영과 타자와의 승부를 즐기는 편이다. - 톰 션
그런 미미한 선수까지 다 기억할 필요는 없다 - 메존
한국은 장외를 넘겨야 홈런인가? 3할을 원하는가 30홈런을 원하는가? - 숀 헤어
엘지가 한국의 양키스라고 들었다 - 바우어
리오스는 정상이 아닌 것 같다. 마치 약물을 먹은 것처럼 던진다 - 김성근
형, 저 메이저리거에요 - 최희섭
@ 훈남이 내 번호 가져간 이야기!
우선 제 소개부터 하자면요
저는 21살 진심 평범한 그냥 평범한 여잡니다.
뭐 정말 길거리 지나다니다 보면
10에 8명은 저 같은 얼굴일 꺼고, 저 같은 스타일의 옷을 입고 있을 정도로
정말 평범합니다ㅋㅋㅋ
아무튼 제가 개를 한마리 키우거든요 ㅋ
이름은 랑이라고요
'호랑이'.........네이밍 센스가 정말이지 형편이 없죠 ㅋㅋㅋ
랑이 이자식은 하루에 2번 산책을 안 가면 시름시름 앓는 척을 합니다.
그래서 방학한 김 해서 요새는 특히 자주 데리고 다니는데요
얼마전에도 고놈 데리고 근처 공원으로 갔습니다.
뭐 근처니까 그냥 머리띠로 머리 쫙 넘기고 (당연히 안감습니다.)
그리고 무릎 겁나 튀어나온, 땅에 무릎 부분이 다 닿을만큼 튀 나온 츄리닝 입고
위에 과티입고 나갔습니다
한마디로 안그래도 평범한 얼굴, 구다보면 고개돌릴 정도로 하고 나갔습니다.
공원을 한 네바퀴 돌았나요
갑자기 누가 어깨를 두드리길래, 뒤를 돌았더니
진짜 엄청 훈남이 서 있더라구요
그래서, 속으로 그 짧은 순간에도
'오, 눈보신'
이런 생각하고 있는데
훈남이 창피한 기색도 안보이면서 핸드폰을 쑥 내밀더군요
'이게 뭔 일이다냐'
놀라갔고, 어버버 거리는 건 안어울리고ㅋㅋㅋ 곧바로 핸드폰 잡아 들었습니다.
그러니까 훈남이
"핸드폰 번호 좀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그러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미고 이게 뭔 횡재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 로또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심 그렇게 생각하면서
연기에 돌입했습니다 ㅋㅋㅋㅋㅋ
뭐 그냥 "아....저기, .......제 폰 번호요? "
이러면서요 ㅋㅋㅋ 그랬더니 고개를 끄덕이길래, 어색한 웃음 짓는 척 하면서
폰번호를 꾸욱꾸욱 눌렀습니다. 그 짧은 순간에도 몇 번이고 내 번호가 확실한지 확인 ,또 확인 했죠 ㅋㅋㅋ
그리고 나서, 집에와서 너무 좋아서 공중 발차기까지 하고
막 배가 근질 거려서 비빔밥 쳐먹쳐먹 하고
얼굴에 웃음꽃 띄우고 있었는데,
11시 넘어서 문자가 오더군요
[안녕하세요ㅋ아까 00공원에서 번호 받아갔던 사람인데요]
저는 곧바로 답장을 썼지만 한 10분있다가 전송을 눌렀지요 ㅋㅋ
[아 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튕기는 건 맛이니까요
그리고 그냥 뭐하세요, 그냥 누워있어요 뭐 이딴 얘기하다가
훈남이 그러더라구요
[저기 근데, 아까 데리고 나오셨던 강아지가 암컷인가요?]
그래서 뭔 갑자기 뭔 얘기여 ㅋㅋㅋ
짜식 내 강아지한테도 관심을 가지는거야? 귀여운 자식... 아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큐트한 자식 ㅋㅋ 이러면서
[아니요 수컷이에요~]
이랬더니
[다행이네요!]
이러더군요 ㅋㅋ
그래서 뭐가요? 이랬더니
[사실 제가 번호 따간게, 제가 키우는 애랑 교배 시키고 싶어서요]
제가 키우는 애랑 교배 시키고 싶어서요
제가 키우는 애랑 교배 시키고 싶어서요
제가 키우는 애랑 교배 시키고 싶어서요
제가 키우는 애랑 교배 시키고 싶어서요
제가 키우는 애랑 교배 시키고 싶어서요
제가 키우는 애랑 교배 시키고 싶어서요
키우는 애랑 교배 시키고 싶어서요
키우는 애랑 교배 시키고 싶어서요
키우는 애랑 교배 시키고 싶어서요
키우는 애랑 교배 시키고 싶어서요
교배 시키고 싶어서요
교배 시키고 싶어서요
교배 시키고 싶어서요
교배 시키고 싶어서요
교배
교배
교배
교배
교배
교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랑 교배 하고 싶은게 아니였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고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도 그 일 생각하면, 그 때 먹었던 비빔밥이 넘어올려고 함 ㅋㅋㅋㅋ
1 나까지 나설 필요는 없다
2 헌신하면 헌신짝된다
3 참고 참고 또 참으면 참나무가 된다
4 포기하면 편하다
5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6 아니면 말고
7 나도 나지만 너도 너다
8 목숨을 버리면 무기만은 살려 주겠다
9 가는 말이 고우면 사람을 얕본다.
10 잘생긴 놈은 얼굴값하고 못생긴 놈은 꼴값 한다
11 공부는 실수를 낳지만 찍기는 기적을 낳는다.
12 까도 내가 까
13 난 오아시스를 원했고 넌 신기루만으로 좋았던 거지
14 동정할 거면 돈으로 줘요
15 "내 너 그럴 줄 알았다" "그럴 줄 알았으면 미리 말을 해주세요"
16 즐길 수 없으면 피하라
17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18 대문으로 가난이 찾아오면 사랑은 창문으로 도망간다
19 내 부모에게 욕 하는 건 참아도 나에게 욕 하는 건 참을 수 없다
20 일찍 일어나는 새가 더 피곤하다
21 일찍 일어난 벌레는 잡아 먹힌다
22 먼저 가는 건 순서가 없다
23 똥차가고 벤츠 온다
24 효도는 셀프
25 먹는 것이 공부라면 세상에서 공부가 가장 좋습니다
26 어려운 길은 길이 아니다.
27 개천에서 용 난 놈 만나면 개천으로 끌려들어간다
28 이런 인생으론 자서전도 쓸 수 없다
29 새벽에 맥주와 먹는 치킨은 0칼로리
30 늦었다고 생각 할 때가 가장 늦은 거다
31 성형수술하고 나아진 게 아니라 하기 전이 최악이었다
32 내일 할 수 있는 일을 오늘 할 필요는 없다
33 되면 한다
34 남자는 애 아니면 개다
35 성공은 1%재능과 99% 돈과 빽만 있음 된다
36 지금 쟤 걱정할 때가 아니다.. 내가 더 걱정이다
37 예술은 비싸고 인생은 더럽다.
38 고생 끝에 골병난다.
39 하나를 보고 열을 알면 무당눈깔이다
40 원수는 회사에서 만난다.
41 돌다리도 두들겨보면 내손만 아프다
42 재주가 많으면 먹고 살만한 길이 많다
43 티끌 모아봐야 티끌
44 고통이 없으면 성취도 없다. 근데 고통이 있다고 해서 성취도 있는 것은 아니다
45 남들이 알아주지 않더라도 너의 일을 묵묵히 하다보면, 결국 남 좋은 일만 하게 된다
46 너에게 닥친 고난이 아무리 커보이더라도 명심해라. 아직 빙산의 일각일 뿐이다
47 위험을 감수하지 않으면 실패도 하지 않는다
48 야망을 가지고 먼 여행을 하다보면 완전히 X되는 경우가 있다
49 승자 한 명당 패자는 열명인데, 솔직히 너는 후자 쪽일 것 같다
50 국가가 너에게 무엇을 해주었는가를 생각하기 전에 니가 국가에 무엇을 해줄 수 있는가를 생각하라. 어차피 국가는 너에게 무엇도 해주지 않을 것이다
51 열심히 일하다보면 언제가 보상을 받기도 한다. 하지만 게으름을 피우면 당장 확실한 보상을 받는다
52 외면이 아름다우면 내면 따위는 아무래도 좋다
53 일이 잘 안 되어갈 때 포기하지 않으면 흉해 보인다
54 남들이 널 필요로 한다고 해서, 그게 니가 중요한 사람이라는 뜻은 아니다
55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 그리고 나는 놈 위에 등 붙어 가는 놈도 있다
56 여자는 별처럼 많다. 하지만 별처럼 먼 존재다
57 내일 할 일을 오늘 하면 모레 할 일을 내일 한다.
@ 야구선수들의 명언
끝날때까지는 끝난게 아니다 - 요기 베라
배팅은 타이밍이고, 피칭은 그 타이밍을 망가뜨리는 것이다. - 워렌 스판
지금 난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입니다. -루 게릭
아웃카운트를 잡아야 승리할수 있는것이지 삼진을 잡는다고 이기는게 아니다. -샌디 쿠펙스
야구를 향한 열정은 스피드건에 찍히지 않는다. - 탐 글래빈
소시민은 도전자를 비웃는다. - 노모 히데오
위대한 투수를 만드는 것은 팔이 아니라 뇌라고 불리는 두 귀 사이에 있는 것이다. -그렉 매덕스
나에게 양 팔이 있었다면 나는 야구선수가 되지 않았을 겁니다 - 피트 그레이(메이저리그의 전설적인 외팔이 타자 / 외야수)
진정한 타격왕은 나다. 그녀석은 단지 타율 1위일 뿐이다. -장훈 (시즌 막판 규정타석을 간신히 채운 타자에게 타격왕을 뺏기고 나서 인터뷰)
아무래도 상관 없다. 나는 타석에 들어서면 아무것도 들리지 않으니까 - 신조 쓰요시
(시합장에서 소리나는 응원도구를 사용하는 것에 대해, 시끄럽다는 의견이 많아 선수들의 의견을 묻고 있었다.)
나에게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선수"고 칭찬하지 마라. 그건 나에 대한 모독이다. 왜냐하면, 그건 아주 기본적인 거니까. - 행크 아론
혼이 실린 노력은 결코 배신하지 않는다. - 이승엽
9회말 2사까지 퍼펙트로 잡고, 야수실책 4개로 패전투수가 된다고 해도 투수의 잘못이다. 삼진을 잡아내지 못했으니까. - 선동렬
내 몸에는 푸른피가 흐른다 - 양준혁, 토미 라소다
알긋나. 오늘은 무조건 이기야 된다 - 박정태
No fear. - 제리 로이스터
나는 언제나 여러분들에게 좋은 야구를 강조했었다. 이제 최고의 야구를 할 시간이 왔다 - 제리 로이스터
나는 홈런을 많이 친 선수, 안타를 많이 친 선수로 기억되고 싶지 않다. 그냥 '언제나 1루로 열심히 뛰었던 선수'로 기억되고 싶다. - 양준혁
내려갈 팀은 내려간다 - 김재박
인사이드 파크 호텔! - 박노준
벌렸죠? 스플리터에요 - 박노준
한명재캐스터는 저 맛을 아는지 모르겠네요 - 이순철
요씨! 그란도 시즌! 라지에타가 터졌어! 아주그냥 - 백인천
아~ 뭐야, 뭐야 이거, 아~ - 서정환
동원아, 여기까지 왔는데 우짜노? - 강병철
종석아, 여기까지 왔는데 우짜노? - 강병철
박한이는 정신병자 - 김응룡
병X족밥꼴때새끼야 - 류현진
현진이 형은 단순해서 우리 타자들이 조금만 생각하면 공략할 수 있다 - 김광현
나는 다양한 구종을 던질 수 있다. 그리고 빠른 템포의 경기 운영과 타자와의 승부를 즐기는 편이다. - 톰 션
그런 미미한 선수까지 다 기억할 필요는 없다 - 메존
한국은 장외를 넘겨야 홈런인가? 3할을 원하는가 30홈런을 원하는가? - 숀 헤어
엘지가 한국의 양키스라고 들었다 - 바우어
리오스는 정상이 아닌 것 같다. 마치 약물을 먹은 것처럼 던진다 - 김성근
형, 저 메이저리거에요 - 최희섭
@ 훈남이 내 번호 가져간 이야기!
우선 제 소개부터 하자면요
저는 21살 진심 평범한 그냥 평범한 여잡니다.
뭐 정말 길거리 지나다니다 보면
10에 8명은 저 같은 얼굴일 꺼고, 저 같은 스타일의 옷을 입고 있을 정도로
정말 평범합니다ㅋㅋㅋ
아무튼 제가 개를 한마리 키우거든요 ㅋ
이름은 랑이라고요
'호랑이'.........네이밍 센스가 정말이지 형편이 없죠 ㅋㅋㅋ
랑이 이자식은 하루에 2번 산책을 안 가면 시름시름 앓는 척을 합니다.
그래서 방학한 김 해서 요새는 특히 자주 데리고 다니는데요
얼마전에도 고놈 데리고 근처 공원으로 갔습니다.
뭐 근처니까 그냥 머리띠로 머리 쫙 넘기고 (당연히 안감습니다.)
그리고 무릎 겁나 튀어나온, 땅에 무릎 부분이 다 닿을만큼 튀 나온 츄리닝 입고
위에 과티입고 나갔습니다
한마디로 안그래도 평범한 얼굴, 구다보면 고개돌릴 정도로 하고 나갔습니다.
공원을 한 네바퀴 돌았나요
갑자기 누가 어깨를 두드리길래, 뒤를 돌았더니
진짜 엄청 훈남이 서 있더라구요
그래서, 속으로 그 짧은 순간에도
'오, 눈보신'
이런 생각하고 있는데
훈남이 창피한 기색도 안보이면서 핸드폰을 쑥 내밀더군요
'이게 뭔 일이다냐'
놀라갔고, 어버버 거리는 건 안어울리고ㅋㅋㅋ 곧바로 핸드폰 잡아 들었습니다.
그러니까 훈남이
"핸드폰 번호 좀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그러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미고 이게 뭔 횡재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 로또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심 그렇게 생각하면서
연기에 돌입했습니다 ㅋㅋㅋㅋㅋ
뭐 그냥 "아....저기, .......제 폰 번호요? "
이러면서요 ㅋㅋㅋ 그랬더니 고개를 끄덕이길래, 어색한 웃음 짓는 척 하면서
폰번호를 꾸욱꾸욱 눌렀습니다. 그 짧은 순간에도 몇 번이고 내 번호가 확실한지 확인 ,또 확인 했죠 ㅋㅋㅋ
그리고 나서, 집에와서 너무 좋아서 공중 발차기까지 하고
막 배가 근질 거려서 비빔밥 쳐먹쳐먹 하고
얼굴에 웃음꽃 띄우고 있었는데,
11시 넘어서 문자가 오더군요
[안녕하세요ㅋ아까 00공원에서 번호 받아갔던 사람인데요]
저는 곧바로 답장을 썼지만 한 10분있다가 전송을 눌렀지요 ㅋㅋ
[아 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튕기는 건 맛이니까요
그리고 그냥 뭐하세요, 그냥 누워있어요 뭐 이딴 얘기하다가
훈남이 그러더라구요
[저기 근데, 아까 데리고 나오셨던 강아지가 암컷인가요?]
그래서 뭔 갑자기 뭔 얘기여 ㅋㅋㅋ
짜식 내 강아지한테도 관심을 가지는거야? 귀여운 자식... 아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큐트한 자식 ㅋㅋ 이러면서
[아니요 수컷이에요~]
이랬더니
[다행이네요!]
이러더군요 ㅋㅋ
그래서 뭐가요? 이랬더니
[사실 제가 번호 따간게, 제가 키우는 애랑 교배 시키고 싶어서요]
제가 키우는 애랑 교배 시키고 싶어서요
제가 키우는 애랑 교배 시키고 싶어서요
제가 키우는 애랑 교배 시키고 싶어서요
제가 키우는 애랑 교배 시키고 싶어서요
제가 키우는 애랑 교배 시키고 싶어서요
제가 키우는 애랑 교배 시키고 싶어서요
키우는 애랑 교배 시키고 싶어서요
키우는 애랑 교배 시키고 싶어서요
키우는 애랑 교배 시키고 싶어서요
키우는 애랑 교배 시키고 싶어서요
교배 시키고 싶어서요
교배 시키고 싶어서요
교배 시키고 싶어서요
교배 시키고 싶어서요
교배
교배
교배
교배
교배
교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랑 교배 하고 싶은게 아니였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고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도 그 일 생각하면, 그 때 먹었던 비빔밥이 넘어올려고 함 ㅋㅋㅋㅋ
[짐승]앙팡테라블[충청총무]
(level 10)
36%
엘지가 한국의 양키스라고 들었다 - 바우어 => 유니폼만?
홈까지~ 홈까지~ 홈까지~.- KNN라디오 해설위원 '이성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