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후기입니다....
지난 5월 27~29일까지 다녀온 창녕의 우포마을 야영장 입니다......
금요일 오후에 도착하니 아무도 없더군요.....
조용한 야영장에서 싸이트를 구축하고......
항정살에 쐐주 한병 걸치고.......
다음날 우포늪에 나갔습니다.....
사진찍는 실력이 엉망이라.....회원님의 이해 바랍니다...
그리고 창녕의 유명한 막국수집......대중분식당(?)이던가....
작고 허름하며 메뉴는 막국수 한가지뿐.......
따로 주문 받을것없이 인원수만 말하면 됩니다......
맛은 기가찹니다......면은 서비스로 더 나옵니다.....
이제는 6,000원하겠네요....6월1일 부터 인상된다던데....
저희는 5,000원에 먹었습니다.....
창녕장날이라 마늘도 한접사고....여기저기 구경다니다가
다시 캠핑장에 돌아오니 전 싸이트가 가득차 있었습니다.....
2박 3일 자연과 더불어 잘 즐기고 돌아왔습니다......
점점 장비가 늘어납니다.....
테트리스 신공에도 한계가 서서히 오나 봅니다.....
상투하나 올려야 겠습니다.....
이렇게 많이 싣고다녀도 우리 스알이 연비 짱짱합니다....
14km/L이상 나옵니다.....
이상 허접한 후기입니다....
고인돌
(level 8)
18%
맛국수도 먹고^^
콜멘 제품이죠.....
주말 날씨도 좋아서 딱였을듯 하네요.
부러워요.
담에 야영장비좀 빌려주세요. ㅎ
저도 장비좀........ 읭..? ㅋ
텐트도 큰데 타프까지 치시다니..언제한번 야영장에서 뵈야 되는데...^^
저도 나중에 꼭 가보고 싶습니다.
언제쯤 가려나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