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조카놈 결혼식참석차 서울로 향하다가....
저녁시간도 늦고해서 천안을 접수하러 갔습니다....
앙팡님의 안내로 센트럴 호텔에 지휘본부를 차려놓고
먼저 천안의 화로본가를 점령 하였습니다....
앙팡님이 아는 동생분 개업식에 참석하시고 없느틈을 타 천안 안전히 접수 해 버렸습니다....
현지아부지 없는 서울은 내일 아침 접수할겁니다....ㅋㅋㅋ
앙팡님 감사했습니다...
다음에 마산에서 한번 뵙도록 하죠.......
마산 앞바다 통째로 훑어 회 떠 드릴께요.....읭?....ㅋㅋㅋ
먼곳까지 오셨는데 대접도 못해드리고 죄송합니다.
왠지 대낮부터 술마시기 싫었는데...ㅜㅜ
무튼 다음번에는 제가 마산에 놀러가겠습니다~~
맛있는 회먹으러요??읭??^^
고맙습니다....
그라고 만나서 반가웠고요.....
쐐주라도 한잔 같이 했으면 더욱 좋았을 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