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섬도 있다고 하는데..
전 안가봐서리...

남이섬은...초딩때 소풍가본이후론 가본적이없어서,....

거기 개인사유지라 좀 비싸다던대 모든게 다

남이섬 구경하시고 청평쪽으로 넘어오셔서 아침고요수목원(영화 편지 배경장소)도 괜찮구요..아님 드라이브하시면서 포천쪽 넘어가셔서 산정호수도 괜찮습니다. 춘천을 가셔도 되구요(소양강 댐도 근처입니다) 오늘 급하게 광주다녀오느라 정신이 없네요 많이 알려드리고 싶은데ㅜㅜ

ㅎㄱ 어제 남이섬을 갔다 왔는디...계시판을 못받네요.
늦은감이 있지많, 다른 분들이라도 도움드리고자 아는데로 말씀드리면...
"남이섬"이 "나미나라공화국"이라는 명칭으로 바뀌었고 입장료는 어른 만냥이며,
차를 가지고 가신다면 음식점을 골라서 주차를 하세요...
안에다 주차를 해도 주차비 사천냥 인데, 음식점에 주차를 해서 밥을 먹으면 주차비 금액을 제외해 줍니다.
근디, 근처 음식점들이 맛있다는 생각은 안듭니다. 섬안도 마찬가지고요...
차라리 오시면서 먹는데 낮다는 생각도 듭니다.
근처의 유명한 곳은 많이 있는데...인터넷 검색 한번 해보시고 오시는것이 후회 안하는 방법입니다.

마무쪼록 즐거운 여행이 되셨기를....

저희는 점심시간때, 근처에서 통닭하고 김밥등등...
먹을것을 잔뜩 사가지고 섬에 들어가서 먹었습니다.

나미나라공화국으로 가실분이 있으시면 쪽지 주세요...
상세하게 갈쳐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서경방 참조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