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기다리던 대쉬보드커버가 집에 도착을 했네요.

17일 정도에 마지막 발송이 됐다고 글을 올라와 있더라고요.
기다렸죠...5일정도 지나도 제품이 안와서
쪽지를 보냈더랬죠  확인해보고 연락하신데서 기다렸죠.하루지나고 이틀이 지나,
전화가 한 통 걸려 왔어요. 여성분이 연락하셨더라구요.
"스포티지알넷 동호회입니다.
대쉬보드커버건으로 전화했어요. 입금확인이 안되있네요...중략"
그래서 이름하구 닉네임 알려드리고,
조금 지나서 다시 통화가 됐는데
"입금자명단에 있네요.바로 배송해드릴께요.늦어서 죄송합니다 스알넷 스티커 하나 더 넣어드릴게요~"

그리고 오늘 드뎌~개봉 !  
박스를 보니 택배송장이 두 장이 붙어 있네요.
일단 다른 곳에 들렀다 오는구나 싶었죠.  쩝... 기분이 별로 더라구요... 그냥 넘겼죠.
뜯어보니 커버에 스티커 한 장 ㅡㅡ;; (다른분들 글보니 양면테잎 넉넉히 주셨다고 하시던데, 없고요...)
뭐 테잎이야  사서 붙이면 되는데...
그보다도  전 주차번호판 그게 더 기대됐던건데... 없더라구요 ㅠㅠ...
심이 많이 상했더랬죠...

네티러브님 여러가지 일들로 바쁘시고  신경 많이 못쓰실꺼란거 압니다.
그래도 정식으루 주문 요청하구  입금까지  했는데,
그런거 쪼메만  더 신경 써주셨으면 합니다.
이상! 난놈이였습니다. (__)?

ps. 주차번호판은 갖고 싶네요 꼬옥~!
     그리고 상단 매립할 부분에서  커버가 약간 오른쪽으로  치우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