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출근하신분들 많진 않겠죠?
전 총각이다보니 회사에서 나오라고 ㅜㅜ
여친없는것도 서러운데.. 바쁘다고 유부남들은 쉬게해주고 총각들은 나오라고 ㅜㅜ
그치만 한편으로 기분이 좋은게 ㅋㅋ 담주 월욜에 소개팅이 있어서 위안이 되네요 ㅋㅋㅋㅋ
올해들어 소개팅만 몇번째인지 -_-;; 밥값만 해도 족히 못해도 말이죠
언더코팅+방음 + 블랙박스 비용정도는 되는듯 ㅋㅋ
큰 기대는 없지만 쫌 같이 있는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 사람이 나왔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ㅎㅎ
오늘 출근했습니다 ㅠ..
작년 마지막날 월차 썼는데 회사에서 전화와서 출근해서 애사심 강한 직원으로 한동안 총애 받았던 기억이..
항상 출근했습니다 ㅜㅜ
집에 애가 영유아인 관계로 어린이날 출근했습니다.
저랑 같이 출근하신분은 어린이를 지난 대학생이라 출근..ㅋ
회사인원 단 한명 ㅋㅋ 저 혼자 일해요.
없네요.
눈 뜨면 그것이 출근, 눈 감으면 그것이 퇴근.
아마 최소한 7월말까지는 놀아야 할 것 같습니다.
아~ 이것도 너무 과하게 많으니 끔찍합니다. ㅎㅎ
직장 잘 지키세요~. 다닐 땐 밉상이더니, 막상 헤어지려니 씁쓸하네요. ㅋ
오늘 출근하신부들 쫌 아쉽더라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