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의 앙팡이입니다~~

어제는 술과 유흥으로 하루를 보냈습니다~~

1차는 닭볶음탕에 쐬주~~ 2차는 치어리더가 있는 당구장~~ 3차는 부킹이되는 쏘주집~~

4차는 노래방~~ 5차는 기억안남... 6차는 또 술집(카드영수증이 내이름으로...제길슨...)

제가 어제 좀 많이 마셨습니다~~

근데 오늘또 천안아산 번개가있는데~~

족발에 달려볼랍니다!!

아!! 다른게 아니고~~

어제 천안에서 3차를 갔는데~~

분위기가 묘합니다~~

빔프로젝터 8대가 있고~~

모든 유리는 스크린으로 되어있습니다~~

젊은사람들이 가는 그런 술집이더군요~~

20대초반에서 중반까지 가는곳인듯 합니다~~

특이한점이....큐피트엽서??뭐 이런게 있는데~~

남자가 맘에드는여자가 있으면 엽서를 1000원에 사서 웨이터에게 주면

웨이터가 남성이 맘에들어하는 여자에게가서

저남자분이 보낸거라며 얘기를해준답니다

맘에들면 합석하는거고~~

맘에안들면 그 엽서로 여자테이블 술값1000원을 할인받는답니다.

완전 좋은제도 인것 같습니다!!

오늘 천안아산모임하고 거기갈까유??읭??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