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준비중에 머리가 터지겠네요..
오랫만에 책이란걸 보는 것 만으로도 부담스러운데..
대 기업 기출 문제집 보니..
순열... 조합, 피타고라스정의, 싸인,코사인, 탄젠트, 등비수열, 등차수열...
뭐하러 한반에 애들을 여자남자 번갈아 가면서 줄을 세우고..
주머니속 구술을 색별로 꺼낼 확율을 계산하고..
삼각형을 쪼개고 돌리고 해서 각을 왜 재는지...
이거 한 20년 전에 공부한거 같은데.
이걸 다시 볼라니.. 참...
그때는 어떻게 이걸 다 이해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머리 터질라고 해요...
대기업에 들어가려면 수학을 다시 해야는거군요..ㅋㅋ
원래 "저자 홍성대"는 "번역 홍성대"라고 씌었어야 옳다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어서요.
뭐.. 수학은 중학교 2학년 때까지만 봤던 기억이.. 쿨럭~
행렬은 벡터만 빼고 했고, 부정적분,정적분, 미분, 순열, 조합, 팩토리얼, 피타고라스의 정리는 너무나 유명했고,
기하쪽은 영 젬병이헜고.. 암튼 그랬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