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양사 가인야영장에 2박 3일로 다녀왔습니다...
금요일 5시 45분 출발.....가다가 저녁먹고.... 9시 30분 쯤 도착.....텐트치고....
왕복 437km달렸습니다....
급히 챙기느라 카메라를 깜빡했네요....
폰으로 몇컷 찍었는데....별로 쓸만한 사진이 없어서(인물사진 빼고나니).....
백양사 물좋고 공기좋고....회원여러분께 적극 추천합니다...
봄철 가족여행은 백양사로.....
일요일 돌아오면서 백양사 입구의 정ㅇ식당에 갔습니다....
에고 산채한정식 먹고싶었는데....더덕한정식 시킨다는게 더덕구이시켜서...
다음에 가면 산채한정식 꼭 시켜 먹겠습니다.....
스알이,,,,나의 테트리스 신공으로 그 많은 야영장비 싣고 먼길 다녀왔습니다....
평균 연비 14.6km 나왔고요.....
고속도로에서, 또 오르막차로에서 치고 올라가는 스알의 힘에 다시한번 감탄했습니다.....
허접한 사진 올려봅니다.....
토요일 밤에 화롯불에 고기도 구워 먹고 쇄주도 한잔하고.....(사진은 오뎅탕입니다)
다음에는 경기도로 한번 갈까 생각 중 입니다....
고인돌
(level 8)
18%
운전조심하시구요...
가서 괴기좀 맛보게유~ ㅎㅎ
2주에 한번꼴로 야영장 나닐예정입니다.
지금도 솔밭이 많아서 야영하기엔 딱입니다.^^
한번 찾아보시고요, 아마 좋아하실겁니다.ㅎ
맑은 공기에.... 아름다운 경치에....
많은 친구를 사귈 수 있어서....
둘째는 아들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