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 조사~ㅋㅋ [서경]포랭이 | 조회 수 1047 | 2010.11.02. 08:34 목록 댓글 top bottom 수정 삭제 어머니가 차나옴 고사를 지내자는데..ㅋㅋ 옛날 집차사고 고사를 지낸 기역이 ㅋㅋ 고사를 안할까 생각중인데 ㅋㅋ 여러분들은 고사를 지내셨나요? 간소하게라도~ 0 0 로그인해주세요 공유 | [충]박카스 2010.11.02. 08:39 4바퀴에 막걸리만.... 뿌려주고 말았습니다^^ [서경]Open_mind 2010.11.02. 08:52 탐탁지 않더라도.. 어머님을 생각해서 해 드리세요.. 큰돈 나가는 것도 아닌데.. 어머니 맘이라도 편하게 해드리시는건 쉽잖아요.^^ 저도 차 나오자 마자 했답니다.. 그러나.. 3일후에 큰 사고가 났다는...-_-++ 그래도 저 안다친게 어머님은 고사 때문이라고 생각하신답니다.. [서경]뭐야너는 2010.11.02. 08:56 저도 차가지고 온날...과일 몇개 깍고...소주한잔 따라놓고 절하고...바퀴 네개에 소주한병 다 부어주고... 그랬어요...고사 효과인지 몰라도...아직까지 문콕한번 없었네요~^^; [전]박하스 2010.11.02. 09:03 저도 돼지 고기 편육에 과일 몇가지랑, 막걸리, 명주실, 황태 등등 준비해서 고사 지냈네요~ 마음 가는대로 하심 될거에용~^^ [서경]mors 2010.11.02. 09:06 헐...... 그렇져..어머님...위해서..하시는게...~~~ 흰둥이엄마 2010.11.02. 09:33 아..저는 ... 암것두 안했습니다. [구미] 태강아빠 2010.11.02. 09:41 저는 생각도 못했는데요.. 어머니께서 고사 안지내면 안된다고 난리치셔서... 결국 고사도 지내고 부적도 달고 다닙니다 ㅋㅋ [서경]포랭이 2010.11.02. 10:08 찝찝한것보단 그냥 하는게 날거같네요 ㅋ 수정 삭제 고인돌 2010.11.02. 10:25 고사지내세요. 그리고 항상안전운전하세요 그게바로 효도랍니다. [서경]구루마 2010.11.02. 11:05 저는 지내지 못했지만... 지내면 좋다는게 제 개인적 생각입니다 ㅋㅋ [충]진선아빠 2010.11.02. 14:20 저도 지냈습니다.^^* 부모님이 절실한 불교신자는 아니지만, 시골어르신들이라 미신을 믿기 때문에 저 또한 하고싶어서 했습니다.. 회사에 오니,, 회사에서도 하라는군요 차산거 소문내야 누가 해꼬지 않한다고 ㅎㅎ [경상]알식이 2010.11.02. 14:20 저도 지내자는것 안지냈는데요... 간단하게 소금 한포대사서 가까운 절에다 들려 주고와도 고사랑 같은 효과가 있다고 하셔서 그렇게 할려구요.. [전]마지막혼[김제] 2010.11.02. 21:01 저도 했네요 [인천]갤럭시 2010.11.02. 21:34 전 안했습니다 ^^ [전]땡깡쟁이[전주] 2010.11.03. 22:09 전 그냥 타요...
[서경]Open_mind 2010.11.02. 08:52 탐탁지 않더라도.. 어머님을 생각해서 해 드리세요.. 큰돈 나가는 것도 아닌데.. 어머니 맘이라도 편하게 해드리시는건 쉽잖아요.^^ 저도 차 나오자 마자 했답니다.. 그러나.. 3일후에 큰 사고가 났다는...-_-++ 그래도 저 안다친게 어머님은 고사 때문이라고 생각하신답니다..
[서경]뭐야너는 2010.11.02. 08:56 저도 차가지고 온날...과일 몇개 깍고...소주한잔 따라놓고 절하고...바퀴 네개에 소주한병 다 부어주고... 그랬어요...고사 효과인지 몰라도...아직까지 문콕한번 없었네요~^^;
[충]진선아빠 2010.11.02. 14:20 저도 지냈습니다.^^* 부모님이 절실한 불교신자는 아니지만, 시골어르신들이라 미신을 믿기 때문에 저 또한 하고싶어서 했습니다.. 회사에 오니,, 회사에서도 하라는군요 차산거 소문내야 누가 해꼬지 않한다고 ㅎㅎ
[경상]알식이 2010.11.02. 14:20 저도 지내자는것 안지냈는데요... 간단하게 소금 한포대사서 가까운 절에다 들려 주고와도 고사랑 같은 효과가 있다고 하셔서 그렇게 할려구요..
큰돈 나가는 것도 아닌데.. 어머니 맘이라도 편하게 해드리시는건 쉽잖아요.^^
저도 차 나오자 마자 했답니다.. 그러나.. 3일후에 큰 사고가 났다는...-_-++
그래도 저 안다친게 어머님은 고사 때문이라고 생각하신답니다..
그랬어요...고사 효과인지 몰라도...아직까지 문콕한번 없었네요~^^;
마음 가는대로 하심 될거에용~^^
그렇져..어머님...위해서..하시는게...~~~
어머니께서 고사 안지내면 안된다고 난리치셔서...
결국 고사도 지내고 부적도 달고 다닙니다 ㅋㅋ
그게바로 효도랍니다.
지내면 좋다는게 제 개인적 생각입니다 ㅋㅋ
부모님이 절실한 불교신자는 아니지만, 시골어르신들이라 미신을 믿기 때문에
저 또한 하고싶어서 했습니다..
회사에 오니,, 회사에서도 하라는군요 차산거 소문내야 누가 해꼬지 않한다고 ㅎㅎ
간단하게 소금 한포대사서 가까운 절에다
들려 주고와도 고사랑 같은 효과가 있다고 하셔서 그렇게 할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