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 글은 지극히 주관적이고 초보 입장에서 적은 것이라는 것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ㅎㅎ
또 예민한 성격의 소유자임을 밝히기도 하구요 ㅋㅋㅋ
우선 결론 부터 말하자면.. " 스포R 역시 디젤차이다" 라는 것인데요..
요 며칠 제가 엔진 소음 및 진동 관련 사항 때문에 심히 스트레스 받았습니다..
오토Q 세곳 포함.. 기아지정 1급정비소에서 점검 받았구요~
사업소는 예약기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포기했습니다.. -_-;;
제가 이차가 첨이고 디젤차 또한 첨이다 보니 스포R에 관해서 오해했나봐요 -_-;;
차를 처음 살때 경유차 같지 않은 차.. 승용같은 디젤차? 라고 생각하며 구입했습니다..
첨 차를 인수 받을때부터 엔진소리가 생각한 것보다 좀 크다 느끼기는 했지만. .그곳이 실내였고..
첨이라 기쁨맘에 지나쳤지요~
그렇게 한달여를 타고 오다가.. 오일을 갈며.. 그 동안 저 깊숙히 뭍어두었던 소음 관련 생각이 수면위로
스멀~스멀~ 떠 오르더군요..
그래서 조퇴까지 해가며 4군데를 돌아 점검 받았지만.. 결론은 아주 정상이다.. 이거더라구요~
생각해보니 스R도 디젤차인데.. 휘발유 차와 같은 엔진음을 기대한것 부터가 잘못이더라구요~ㅎㅎ
제가 원래 좀 예민한 성격이기도 해서.. 사실 스트레스가 참 많았습니다..ㅜㅜ
근데.. 오늘로서 스R를 디젤차로 인정하고 -_-;; 디젤 특유의 엔진음과.. 기어 변속시 발생되는 미션음..
노면소음 등등을 즐기기로 했습니다..
말그대로.. 차에 정숙함 보다는 스포티함을 즐기기로 한거지요 ㅎㅎ
이렇게 안하면 늙어 죽을것 같아서요 ㅎㅎ ;;
사실 씁쓸함도 묻어나지만 ;; ㅜㅜ
디젤은 디젤일뿐 승용과 같은 것을 기대하면 안된다는 것을 이제 실감하구요~
정숙함을 원하는자.. 훠이~~ 훠이~~ ^^
이젠 같은 디젤 중 그나마 조용하다는 것으로 위안삼고 타려구요 ㅋㅋ
안그러면 차에 정떨어질것 같아서 ;; 요 며칠 그게 걱정 되더라구요 -_-;;
또 예민한 성격의 소유자임을 밝히기도 하구요 ㅋㅋㅋ
우선 결론 부터 말하자면.. " 스포R 역시 디젤차이다" 라는 것인데요..
요 며칠 제가 엔진 소음 및 진동 관련 사항 때문에 심히 스트레스 받았습니다..
오토Q 세곳 포함.. 기아지정 1급정비소에서 점검 받았구요~
사업소는 예약기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포기했습니다.. -_-;;
제가 이차가 첨이고 디젤차 또한 첨이다 보니 스포R에 관해서 오해했나봐요 -_-;;
차를 처음 살때 경유차 같지 않은 차.. 승용같은 디젤차? 라고 생각하며 구입했습니다..
첨 차를 인수 받을때부터 엔진소리가 생각한 것보다 좀 크다 느끼기는 했지만. .그곳이 실내였고..
첨이라 기쁨맘에 지나쳤지요~
그렇게 한달여를 타고 오다가.. 오일을 갈며.. 그 동안 저 깊숙히 뭍어두었던 소음 관련 생각이 수면위로
스멀~스멀~ 떠 오르더군요..
그래서 조퇴까지 해가며 4군데를 돌아 점검 받았지만.. 결론은 아주 정상이다.. 이거더라구요~
생각해보니 스R도 디젤차인데.. 휘발유 차와 같은 엔진음을 기대한것 부터가 잘못이더라구요~ㅎㅎ
제가 원래 좀 예민한 성격이기도 해서.. 사실 스트레스가 참 많았습니다..ㅜㅜ
근데.. 오늘로서 스R를 디젤차로 인정하고 -_-;; 디젤 특유의 엔진음과.. 기어 변속시 발생되는 미션음..
노면소음 등등을 즐기기로 했습니다..
말그대로.. 차에 정숙함 보다는 스포티함을 즐기기로 한거지요 ㅎㅎ
이렇게 안하면 늙어 죽을것 같아서요 ㅎㅎ ;;
사실 씁쓸함도 묻어나지만 ;; ㅜㅜ
디젤은 디젤일뿐 승용과 같은 것을 기대하면 안된다는 것을 이제 실감하구요~
정숙함을 원하는자.. 훠이~~ 훠이~~ ^^
이젠 같은 디젤 중 그나마 조용하다는 것으로 위안삼고 타려구요 ㅋㅋ
안그러면 차에 정떨어질것 같아서 ;; 요 며칠 그게 걱정 되더라구요 -_-;;
해보신분 소감도 들어보시고요, 직접 들을수 있으면 좋을 텐데 말이죠,,
인정할 부분을 아직 인정 못해서 그럴수도 있겠지요..
어쨋든 적응해야 할 부분이네요~ 저에게는요 ㅎㅎ
언제 벙개한번 나오세요~ ㅜㅜ
듣고 싶어요~~ ㅎㅎ
특히 rpm 올라갈때 스무스 하지가 않다는 ㅠㅠ
아니..벌써 타보신적이 있으신거 같은데....지난 안산 다이 벙개때 점심식사 이동할때 타보시지 않으셨나요?
근데요..라디오 볼륨 5~6정도만 해두...소음모르겠던데....
전 항상 라디오나 음악을 듣는지라..ㅎㅎ
여러군데.. 돌아 다녀봤지만.. 다 정상이라고 하더라구요..
전문가들이 그러니 어쩔수있나요? ;;
제가 느끼기엔 분명 커졌는데 말이죠.. 시간되시면 벙개한번 나오세요~
한번 비교해보고 싶어요~ 차 나온 시점도 얼마 차이 안나고 같은 검둥이니까요 ㅋㅋ
아기푸우// 맞아요.. 그때 옆자리 탔었죠.. 근데.. 그때 정신이 없어서..
그리고 푸우님은 대기 후 출발시 아주 쭈~욱 밟으시더라구요? ㅎㅎ 놀랬어요. 사실.. ^^
고고고// 저도 오일 갈기전까지 6놓고 다녔습니다..
사실 그전에는 2에 맞춰도 엔진 소음이 별로 안들렸어요.. 그래서 엔진음 들을려면 음소거 후 확인했거든요 -_-;;
근데 교환 후.. 4~5사이에서도 들리는 잡음... 이래서 너무 스트레스 받았죠..;;
혹시 이렇더라도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정상이래요~
오로지 운전에만 집중.. ㅎㅎ
저는 거짓말 좀 보태면 잡소리 엔진소리 하나도 안들려요 ..
물론, 이상이 있을시엔 아무리 운전에 집중한다해도 들릴건 다 들린답니다.
연식이 오래되니까 경운기 소리가 났습니다. 스알로 넘어오고 너무 정숙하다고 느꼈죠.ㅎ
상대적인 거라고 생각합니다. 휘발류 타시다 경유로 넘어오신 분들은 아마도, 무지 신경쓰일거라는
생각은 종종 합니다..
다만,, 지금 한 3000키로 가까이 몰았는데, 처음보다는 엔진 소음이 더 심해졌네요. 경유차는 나이를
먹을수록 소음이 심해지는건 어쩔수가 없나보네요. 경유차오너에게 제일 필요한 소음이라는 문제에서 자유로
워져야 앞으로의 남은 운행에 있어,정신건강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해서 한마디 적어봅니다.^^
아직...
거짓말 조금 보태서 저에게는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는군요 ㅡㅡ;;
첨에 기대를 벗어난 부분들이 하나둘씩 생기지만.. 횐님 말씀대로 너무 그것에 집착하다보면
정신 건강에도 해로울뿐 아니라.. 차에 애정까지 떨어질지 모르죠.. ㅎㅎ
그래서 좀 맘을 편히 먹으려고 해요.. 근데.. 오늘 아침 출근길도 어쩔수 없이.. 신경이 쓰이네요 ㅜㅜ
좀더 시간을 두고 적응해보려 합니다.. ㅎㅎ
그치만 60km이상에서는 노면 소음 말고는 정숙해서.. 고속에는 아무 불만이 없어요 ㅎㅎ
차도 잘나가구요 ^^
저만 그런가요??? ;;
근데 다들 그정도면 양호한거라고 해서...그냥 넘어갔었죠...지금 나름 만족합니다..
조금 가볍다는 느낌 빼고...
소음이나 이것저것 신경쓰는게 너무 싫어서 가솔린으로 구입했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