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월급도둑질 하다 걸려서...
간만에 일하는척을 열심히 했지요..
하루 종일 만든 보고서....
박카스까지 한상자 사서.. 내부 접대까지 해가며.. 보고서 올렸는데....
부장 : 안대리~ 내가 말한건 이게 아니지~~!!!
ㅇㅇ? 이해가 안되~~?
안댈 : 아..네.....
다...다시 쓰겠습니다...
아아~~~ !@#$%^&%$#@!@#$%^&^%$#@&^%$#@#%^&^%$#$%^%$#@
완전 허무한 하루...
이럴줄 알았으면 늘 하듯이 알넷이나 열심히 할걸.. -_-;
현지가 부릅니다.
"아빠 힘내세요~ 우리가 있잖아요~ 응??"
원래 상사는 늘 만족을 못하는거 같네요...
긍데~~ 현지가 저사진의 주인공이 아니죠 ㅡㅡ???
스R샌드트랙님 // 넵..현지는 아니고..걍 웹에서 퍼왔습니다.. 출처는...;; 어디지..? -_-;;
야!!!
부장이면 다냐..!!!
ㄷㄱㄹ박어!!!
로또외엔 방법없슴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