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캠핑은 걸음마 단계입니다.
고수들의 장비를 보니 후덜덜 하더군요....
정말 고수들은 야생에서 몇달간 살아도 하나도 불편하지 않겠더군요...
집사람과 부족한 물품들 좀더 구매했습니다...(설거지통, 식기건조대, 접이식 식탁...기존식탁은 주방으로 사용예정임)....4계절 캠퍼가 되기위해서는 아직 많은 장비들을 구입해야할것같군요...
텐트와 타프의 선택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룸미러를 보고 운전이 가능하도록 짐을 싣고다닌답니다.
설거지통외 식기건조대 식탁 등등 구입예정입니다...
생각보다 캠프도 시설(식수+화장실등)만 좋다면 할만한것 같더라구요~~
오토캠프장이 탁인듯...
하지만 아이들에게는 최고의 추억이 될것 같네요...
가까운 곳이라도 가볍게 도전해 봐야겠어요.. ^^
우리 늦둥이 중학생되니 데리고 다니느데 약간의 제약이 따르는 군요
저도 요새 케이블 캠핑채널좀 보고 있는데 진짜 고수들은 픽업트럭에 건축자재를 싣고 다니더군요.
장소 정해지면 거의 아흔아홉칸 집을 짓던데. -.-
삼겹살, 한우, 조개, 장어, 전어....집에서 굽기 힘들쟎아요...
밖에서 실컷 구어먹는다 하고 다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