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석 시트 쭈글거리는거, 앞쪽 유리 고무몰딩 벌이져 있는거 정비예약 하고 왔습니다.
앞쪽 유리는 탈착해서 수리해야 한다고 합니다. 운전석 시트는 두달 타면 또 그럴꺼라고 그래서
두달마다 한번씩 와서 교체한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그리고 상담실 실장이란분하고 2시간 30분정도 이야기 했습니다. 물론 제 목소리는 이야기 할때마다 커져서..
나중엔 상담실 문을 직원이 조용히 닫더군요..
상담실장말을 요약하면 품질보증서에 문제 발생시 a/s수리 규정이 있고, 기름값, 시간등에 대한 보상은 안된다고
명시가 되어있기때문에, 지정한 날짜에 정비 받을수 밖에 없다는 말만 되풀이 하더군요.
또한 문제 발생시 a/s받기로 고객이 동의하고 차를 구매한 것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더 윗사람 전화번호나 본사 품질관리팀 전화번호 알려달라 했더니______불가
또, 난 또 정비소 오기 싫으니 우리집에 와서 수리하고 가라 요청했더니______불가
마지막으로 그럼 1시간내로 지금 당장 정비해 달라라고 요청했더니______역시 불가
역시 되는건 죄송하다. 고객님 마음 이해한다. 지정한 날짜에 정비 받아라.. 요약하면 이 세마디만 주구장창
하더군요. 나중엔 본인도 지쳤는지 정비 받으러 오면, 저에게 "도움될수 있는 것들을 검토해 보겠다" 라고 이야기 하더군요.
역시 자동차 회사 앞에서 고객은 정말 힘 없는 존재 인거 같습니다.
저도 역시 제 돈주고 구매한 자동차 이기에 성질내서 마구마구 이야기 했습니다..~
아마 상담실장이란 분도 저때문에 스트레스 받지 않았을까 합니다.
자동차 구매후 소소한 문제에 대해서 글을 올린적이 있었습니다. 어쨋꺼나 지금도 자동차 타고 다니는데에
는 문제가 없지만.. 정말 소소한 문제들이 성질나게 하는군요
와이퍼 3번교체, 사이드미러 안펴져서 운전석 조작판넬 교체, 운전석 시트 주글거림, 앞유리 고무 몰딩 벌어짐
잡소리, 주유구 단차.. 정말 소소한 문제들이 많아지니 저도 시간내서 다녀오는것이 스트레스입니다.
기냥 그려려니 하고 타기에는 제가 현기차에 기부하는 사람도 아니고, 돈이 한두푼이 아닌지라..
앞으로 소소한 문제 발생시 계속 찾아 갈랍니다. 갈때마다 .. 한판 하고 와야 쓰것네요
글도 길어지고 두서 없어 죄송합니다.
저 뿐만 아니라 다른분들도 소소한 문제에 기냥 넘어가지 마시고 목소리 높여 이야기 했으면 좋겠습니다
현기차가 고객의 목소리에 정말 귀 귀울이는 회사가 될때까지요.
p.s: 앞유리 탈착해서 수리 해야 할까요..? 더 벌이지지 않을꺼라고 이야기 합니다만 어떻게 해야할지
의견 부탁드리구요 통풍시트 주글거리는것은 저만의 문제가 아닌듯 싶습니다. 스알이 통풍 시트
옵션으로 하신 분들은 저와 같이 두달에 한번씩 a/s 받으러 가시죠!!
앞쪽 유리는 탈착해서 수리해야 한다고 합니다. 운전석 시트는 두달 타면 또 그럴꺼라고 그래서
두달마다 한번씩 와서 교체한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그리고 상담실 실장이란분하고 2시간 30분정도 이야기 했습니다. 물론 제 목소리는 이야기 할때마다 커져서..
나중엔 상담실 문을 직원이 조용히 닫더군요..
상담실장말을 요약하면 품질보증서에 문제 발생시 a/s수리 규정이 있고, 기름값, 시간등에 대한 보상은 안된다고
명시가 되어있기때문에, 지정한 날짜에 정비 받을수 밖에 없다는 말만 되풀이 하더군요.
또한 문제 발생시 a/s받기로 고객이 동의하고 차를 구매한 것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더 윗사람 전화번호나 본사 품질관리팀 전화번호 알려달라 했더니______불가
또, 난 또 정비소 오기 싫으니 우리집에 와서 수리하고 가라 요청했더니______불가
마지막으로 그럼 1시간내로 지금 당장 정비해 달라라고 요청했더니______역시 불가
역시 되는건 죄송하다. 고객님 마음 이해한다. 지정한 날짜에 정비 받아라.. 요약하면 이 세마디만 주구장창
하더군요. 나중엔 본인도 지쳤는지 정비 받으러 오면, 저에게 "도움될수 있는 것들을 검토해 보겠다" 라고 이야기 하더군요.
역시 자동차 회사 앞에서 고객은 정말 힘 없는 존재 인거 같습니다.
저도 역시 제 돈주고 구매한 자동차 이기에 성질내서 마구마구 이야기 했습니다..~
아마 상담실장이란 분도 저때문에 스트레스 받지 않았을까 합니다.
자동차 구매후 소소한 문제에 대해서 글을 올린적이 있었습니다. 어쨋꺼나 지금도 자동차 타고 다니는데에
는 문제가 없지만.. 정말 소소한 문제들이 성질나게 하는군요
와이퍼 3번교체, 사이드미러 안펴져서 운전석 조작판넬 교체, 운전석 시트 주글거림, 앞유리 고무 몰딩 벌어짐
잡소리, 주유구 단차.. 정말 소소한 문제들이 많아지니 저도 시간내서 다녀오는것이 스트레스입니다.
기냥 그려려니 하고 타기에는 제가 현기차에 기부하는 사람도 아니고, 돈이 한두푼이 아닌지라..
앞으로 소소한 문제 발생시 계속 찾아 갈랍니다. 갈때마다 .. 한판 하고 와야 쓰것네요
글도 길어지고 두서 없어 죄송합니다.
저 뿐만 아니라 다른분들도 소소한 문제에 기냥 넘어가지 마시고 목소리 높여 이야기 했으면 좋겠습니다
현기차가 고객의 목소리에 정말 귀 귀울이는 회사가 될때까지요.
p.s: 앞유리 탈착해서 수리 해야 할까요..? 더 벌이지지 않을꺼라고 이야기 합니다만 어떻게 해야할지
의견 부탁드리구요 통풍시트 주글거리는것은 저만의 문제가 아닌듯 싶습니다. 스알이 통풍 시트
옵션으로 하신 분들은 저와 같이 두달에 한번씩 a/s 받으러 가시죠!!
4가지 없는 직원들부터 해서 끝없죠 무조건 안된다라고 교육받는 기아서비스 인것 같아 저도 리버스님처럼 똑같이 마음 먹었죠 갈때마다 괴롭게 해주겠다라고 엄포하고 왔으니깐요~ 갈때마다 긴장할찐 모르겠지만 나 스트레스 받은만큼 돌려 주는 서비스를 할겁니다. 또 다른 피해자가 더이상 생기지 않도록 진상이라고 블랙리스트 올리도 상관 없습니다. 현기차는 두번다시 할살꺼니깐요~ㅋ 암튼 수리 잘 받으시길~
저도 오늘 관리사무실장 불르고, 지점 아파트 담당자 통화하고 하루종일 짜증만 나네요ㅜㅜ
자동차란 움직이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지만,, 요새는 편의사항도 중요시 되는데,,
아직도 굴러가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하고, 왜,, 팔면 장땡인지,,
큰기업앞에서는 개인이 너무 힘이 없네요,
그나마 시골이라 제대로 된 정비소도 없고 안면있는 사람이라, 진상부릴수도 없고,,,
부디 마음에 상처까지 안되셨음 좋겠습니다. 처리 잘받으시고요,
라이트 이야기 들으니 무슨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참,,, 예전차는 구멍없었는데 그런 현상없었는데,
읽으면서, 저까지 갑갑해집니다. 힘내시길 바랍니다.
회사가 고객 하나 정도냐 하는 무시함을 저도 느낌이다
출4일밖에 안되였지만..
운행중에 핸들에서 어떠한 것을 잡아 낼 수없는 이상한 느낌이 손에 전달이 되어요
새차에 대하여 민감해서 그런지 정검을 받고 싶은 생각이 듬니다
외국차가 마니마니 들어 왔으면 좋겠어요
그래야 횡포가 없지않을까
사소한것도 꼼꼼히 받아야하는데 말이죠
부담스러워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제대로 알아서 꼼꼼히 당당히 받았으면 좋겠네요 ㅎㅎ
리버스님 힘내세요^^
아니면 외부에서 보인다는 것인가요?
고객을 대하는 것은 정말 아닌것 같아요 회사측도 그들만의 이유가 있겠지만
고객을 위한 고객이 중심인 서비스 정신이 아쉽네요 기운내세요~
대부분의 정비하시는 분... 박봉에 근무조건도 열악합니다.
너무 몰아세우진 마세요.
개인적으로 폭스바겐으로 갈까 고민하다가 스알로 왔지만, 그 가장 큰 이유는 폭스바겐의 정비에 대한 불신입니다.
그에 비하면 기아의 정비 서비스는 대단히 만족스러운게 사실입니다. 스알 구입 후 오토큐 2번 다녀왔습니다. 제 요구사항을 다 들어주진 못했지만, 요구사항을 해결하기 위해서 무던히 노력하는 모습에 만족합니다.
차에 대한 불만사항은 정비사가 아니라 기아차 본사 혹은 민원실에 하는 것이 스알을 타는 다른 분들 위해서 더 나은 선택인 것 같습니다.
-> 리버스님~ 통풍구멍이라고 말하는 구멍은 과거 차량에도 있어요 라이트에 물이 차거나 그로인해 습기가 생기면 배수가 되도록 만든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