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 참 황당한 일을 겪었습니다.
저는 주로 거래처 여직원과는 메신저+전화로
대표님들과는 메일+문자+전화로 업무를 보는데..
오늘 거래처 대표님의 부탁으로 8월에 있었던일을 문자로 남겨드렸더니
"알았어요" 라고 문자가 왔더군요.
그래서 저두 그냥 뭐 다른거 쓰기 그래서 " ^^ " 이모티콘만 보냈습니다.
띠리링..전화가 왔네여.
자기한테 지금 욕 한거냐고. 제가 넘 황당해서 .. "그럴리가요, 무슨욕요?"
방금 자기한테 c발바닥 욕하지 않았냐고 -,.-;;;;;;;
너무 황당해서 아니라고 상황설명을 했지만, 이미 그쪽 목소리는 흥분상태로 -,.-;;;;;
^^ 미소 이모티콘을 어떻게 욕이라고 생각하시냐니까..
그 이모티콘만 와서 뭔지 몰라서 옆사람에게 물어봤더니
"욕이네 c발바닥, 욕한거네" 이랬답니다 -,.-;; 그분 상상력도 대단하시지.
^^이 ㅆ 으로 보였던가 봅니다.
저랑 나이차이도 12년 나는분인데... 흐흐 ;;; 정말 황당한 하루였네요. ^^
오해는 풀었지만 .. 찜찜함이란 ㅋㅋ 얼굴 마주치면 ... ^^;;;
저는 주로 거래처 여직원과는 메신저+전화로
대표님들과는 메일+문자+전화로 업무를 보는데..
오늘 거래처 대표님의 부탁으로 8월에 있었던일을 문자로 남겨드렸더니
"알았어요" 라고 문자가 왔더군요.
그래서 저두 그냥 뭐 다른거 쓰기 그래서 " ^^ " 이모티콘만 보냈습니다.
띠리링..전화가 왔네여.
자기한테 지금 욕 한거냐고. 제가 넘 황당해서 .. "그럴리가요, 무슨욕요?"
방금 자기한테 c발바닥 욕하지 않았냐고 -,.-;;;;;;;
너무 황당해서 아니라고 상황설명을 했지만, 이미 그쪽 목소리는 흥분상태로 -,.-;;;;;
^^ 미소 이모티콘을 어떻게 욕이라고 생각하시냐니까..
그 이모티콘만 와서 뭔지 몰라서 옆사람에게 물어봤더니
"욕이네 c발바닥, 욕한거네" 이랬답니다 -,.-;; 그분 상상력도 대단하시지.
^^이 ㅆ 으로 보였던가 봅니다.
저랑 나이차이도 12년 나는분인데... 흐흐 ;;; 정말 황당한 하루였네요. ^^
오해는 풀었지만 .. 찜찜함이란 ㅋㅋ 얼굴 마주치면 ... ^^;;;
그냥황당하다는 표현이라니까 믿지도 안고...ㅜㅜ
^^ 이게.. 어떻게 씨발바닥이 되는지..ㅎㅎㅎ
흰둥엄마님.. 걍 잊어버리시고..편안한밤 되세요.. ^^
진짜 대략 난감 이네요 ㅎ
나쁜사람 - -;;
대략난감했겠네요~~스포봉봉님 말대로 ^_^나 ^*^를 써야겠네요..
이모티콘을 모르시는 분이시네영..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