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제가 살림을 안해서 그런가...별로 와 닿질 않네요...;; 음식점에선 김치추가에 얼마 더 받는다는데여...
서울집에서 기본적인 채소 길러먹고...시골집에 여러가지 꽤 뿌려놨어요...;;
시골큰집에서 해마다...김장거리 공수...등등... 이 정도만 되도 행복하다고 해야 겠죠...? ^^;
컹...다들 날씨탓으로 돌리는데 이거 문제 있는 겁니다..
농산물 납품하는 입장에서 볼때는 4대강 사업때 없어진 논 밭들이 타격을 크게 준거라 봅니다.
감자 같은 경우는 이 지역에서 우리나라 생산량의 1/3이상이 나오는 곳이죠.
지금 감자또한 가격이 미쳐서 친환경 유통업체인 저희는 감자따위 구할 생각도 안합니다.
일반 감자도 전년보다 4배정도 비싼데 친환경은 무농약이 아닌 저농약도 후덜덜하죠..
물론 날씨가 이렇게 만든 것도 있지만 4대강...문제 있다고 봅니다..ㅜ_ㅠ
저희도 납품할때 쓸 야채가 없어서 죽을 맛이에요..ㅡㅜ
서울집에서 기본적인 채소 길러먹고...시골집에 여러가지 꽤 뿌려놨어요...;;
시골큰집에서 해마다...김장거리 공수...등등... 이 정도만 되도 행복하다고 해야 겠죠...? ^^;
농민은 큰 차이 없습니다.. 도매상인들만 재미 볼 뿐
농산물 납품하는 입장에서 볼때는 4대강 사업때 없어진 논 밭들이 타격을 크게 준거라 봅니다.
감자 같은 경우는 이 지역에서 우리나라 생산량의 1/3이상이 나오는 곳이죠.
지금 감자또한 가격이 미쳐서 친환경 유통업체인 저희는 감자따위 구할 생각도 안합니다.
일반 감자도 전년보다 4배정도 비싼데 친환경은 무농약이 아닌 저농약도 후덜덜하죠..
물론 날씨가 이렇게 만든 것도 있지만 4대강...문제 있다고 봅니다..ㅜ_ㅠ
저희도 납품할때 쓸 야채가 없어서 죽을 맛이에요..ㅡㅜ
생산자인 농민은 정작 손에 쥐는 돈이 없답니다.
중간상인들의 몫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