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사상 처음으로 국제축구연맹(FIFA) 주관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한국 U-17 여자 축구대표팀의 포상금이 결정됐다.
대한축구협회는 30일 오전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이사회를 열고 총 4억9500만원에 이르는 포상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비록 49억 5000만원에 달했던 남자 A대표팀의 그것에는 많이 미치지 못하지만, 지난 8월 독일에서 벌어졌던 U-20 여자 월드컵에서 3위를 차지한 U-20 대표팀이 받았던 2억4700만원보다 훨씬 많은 액수다.
이사회의 결정에 따르면, 팀을 이끌었던 최덕주 감독에게는 3000만원이 지급될 예정이며 그를 보좌한 코칭스태프는 각각 2500만원을 받게 된다. 선수들은 공헌도에 따라 A급 14명, B급 7명으로 차등지급하기로 했다. A급 선수들은 2000만원씩을, B급 선수들은 1500만원을 받는다.
이 금액 이외에도 U-17 여자 대표 선수들은 대한축구협회 공식 스폰서인 하나은행에서 장학금 명목으로 1인당 300만원을 받게 되며, 한국여자축구연맹에서 마련한 3000만원도 고루 나눠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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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축구팀의 1/10 하는 금액이지만.....
금액의 적고 많음을 떠나서
이번 여자 U-17 월드컵에서 생각지도 못한 쾌거를 안겨준 여자대표팀에게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축구협 늙으니들만 먹고사는구나 -_-;;;
대한축구협회는 30일 오전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이사회를 열고 총 4억9500만원에 이르는 포상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비록 49억 5000만원에 달했던 남자 A대표팀의 그것에는 많이 미치지 못하지만, 지난 8월 독일에서 벌어졌던 U-20 여자 월드컵에서 3위를 차지한 U-20 대표팀이 받았던 2억4700만원보다 훨씬 많은 액수다.
이사회의 결정에 따르면, 팀을 이끌었던 최덕주 감독에게는 3000만원이 지급될 예정이며 그를 보좌한 코칭스태프는 각각 2500만원을 받게 된다. 선수들은 공헌도에 따라 A급 14명, B급 7명으로 차등지급하기로 했다. A급 선수들은 2000만원씩을, B급 선수들은 1500만원을 받는다.
이 금액 이외에도 U-17 여자 대표 선수들은 대한축구협회 공식 스폰서인 하나은행에서 장학금 명목으로 1인당 300만원을 받게 되며, 한국여자축구연맹에서 마련한 3000만원도 고루 나눠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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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축구팀의 1/10 하는 금액이지만.....
금액의 적고 많음을 떠나서
이번 여자 U-17 월드컵에서 생각지도 못한 쾌거를 안겨준 여자대표팀에게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축구협 늙으니들만 먹고사는구나 -_-;;;
[경상]류총무
(level 8)
98%
정말 여자대표팀.. 박수를 안보낼수가...
일욜 아침부터..소리지르게 해준... 너무 감사한~~ ㅎㅎ
포상금이라기보단 장학금 명목으로 주어진다죠~
갤럭시//ㅋㅋ우리 50프로할인해서 살수도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