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알 식구분들..
추석 연휴동안 안녕하셨는지요~
긴~ 연휴 끝내고
일상으로 복귀하였습니다..
그사이에 잠수아닌 잠수도 타고~
이것저것 집안일에
여행도 좀 가고..
나름 한달같은 일주일을 보냈었습니다~
그중
용평리조트에 잠시 놀러가다가
발견한 (저만 모르고 있었던 ㅡㅡ;) 곳이 있어서
사진몇장 찍어봤습니다..
휘닉스파크가 맞은편으로 보이는
둔산/면온의 경계국도인 태기산 풍력발전소 입니다..
나중에 강원도쪽으로 여행가실분들은
꼭한번 들려보시길~~~~
구석기시대 똑딱이라서...
무척이나 아쉬웠던.....ㅜㅜ
래니버드님이 머리 짧게 자르고 안경 쓰신거 같기도..
같기도.. 같기도... @_@:
후다닥
오~ "양구두미재"에서 사진 찍으셨네요~드뎌~ 남친님???
어찌됐거나...사진속에 남자분 있으므로...축하부터 드려요~~^^;
축하드립니다 ^^;;;;
똑딱이 사진이 이렇다니.. 말도 안돼.. ㅠ.ㅠㅋ
한눈에 담을 수 있는 풍경과 풍광...
그리고 저 산맥들에 비치는 그림자와 햇살...
못담은것이 넘 한이 된다는.. ㅜㅜ
밥달라고 입벌리고 있는 어린새들이 이쁜데요.. ^^
빠나나우유님~ 꼬~옥! 가보세영~ 분노의왁스질해주실분하고...
혼자라도 가봐야겠어요~ 같이 가실분들 계시면 모집합니다~
강원도에 살면은 저장소 벙개장소로 딱일텐데.. 아쉽습니다~
암튼 멋져요.. 아..내 빈스아리도 안 다쳤음.... 연휴때 어디론가 날르는 거였는디...-_-++
요번 추석은 난감한 날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