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 아니네요.
여기 서산도 지금 장난 아니게 오기 시작하네요.
아무조록 즐거운 명절 비피해들 없으시길 바래요.

이번 겨울엔 눈 엄청올듯한 분위기네요.

설마...두번째 사진은 마당에...;;;

뭐야너는님 잘~ 보셨습니다
바로 제 공방앞입니다 불과 4~5cm남겨두고 물빠졌습니다 휴~~~우~~~ 다행 또 다행^^
정말 물차오르는거 보고 있으려니... 만감이 교차하더라구여ㅠㅠ 참! 구청에 하수구 역류한다고 전화했더니 어쩔수없는 재난이라며 방법이 없으니 알아서 하라는 말투...... 왜 세금으로 공무원들 월급주는지 전혀 모르는 어떤 공무원... 정말 어쩔 수 없었다해도 말모냥새가...쯧쯧 그 공무원집은 별피해없었는지 궁굼하네...

강도아닌데 왜 물이 저리 많아;;;

한지님 혹시 녹음해 놓으셧나요?
그런거는 녹음해서 구청장한티 따져서 언넘인지 목쳐야 돼요..

라이더님~
녹음 못했어여 워낙 급한상황이라... 그야말로 순식간에 빗물이 차오더라구여... 얼마나 급했던지 수도국에 전화했다가 인천시설관리공단에 했다가 마지막으로 구청에 하고나서 바로 쓰알 대피시키고... 비 맞으며 주위상황 둘러보니 이집 저집에서 물넘쳤다고 난리더라구여 언능 공방으로와서 물막으려고 서있다가 디카로 몇장 찍었슴다

한지생각님도 인천에 사시는 분이시네요...

인천은 매년 비 마니오면...항상 재난받는곳만 받더라구요...

도대체 나라에서 머하는건지...미리미리 재난방지대책좀 마련해줬으면 하네요...

갤럭시님~
그러게말입니다 공무원들이 재난에 대처하는 방법도 모르거니와 전화문의하면 한다는 말이 "방법없으니 물빠질때까지 기다리세요~ " 라는 전혀 책임감도 사명감도 모르는 답변만 날라옵니다
이것이 현실... 아~ 공직자가 그대를 기만하더라도 노여워하거나 슬퍼하지말라...... 그런데 오늘은 쫌 노엽고 쫌 슬프다ㅠ

한지생각님....
그 이후에 비피해는 없으시져?
저도 작전동쪽에 살긴한데.. 주위에 비가 넘 많이 와서....
한지공방하시는가보네용...
실례가 아니시라면 공방에 한번 구경가봐도 될련지여~

래니버드님 반갑슴다^^
물빠지고나니 쓰레기가 너무많아 동네청소한번했습니다 ㅎㅎ
그리고 신포동오시면 구경오세여 ㅎㅎ 공방이름은 한지생각입니다(네이버검색하셔도 카페바로 보실수있슴다)

에혀.. 큰피해 없으셨음 하는 소망이....

더운 여름에도 저러드니
가을까지 비가 질척거리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