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눌님 세컨카를 살려고 벼룬것은,
지금으로 부터 5년전. ㅎ
원래 부부가 둘다 여유현금없으면 안사는 성격이라,
일단 가격 600만원 상한선 두고 중고차를 알아봤죠.
안가본데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근처 중고차시장도 싹 둘렀었고,
장안동에서는 250만원에 가져가라고
아저씨가 엑센트 들이밀었었죠..
마눌님 OK했는데, 제가 안되겠다고 했었고..
일단 결정한게 여자의 로망인,
줄리엣 중고를 일단 결정하고..
강남에서 줄리엣 빨갱이 550에 괜찮은게 있다고 해서 들렀는데
주유구 윗쪽에 훅~ 들어가 있어서, 맘상해서 발길 돌리고,
대전에 소닉블루 줄리엣 인터넷에서 보고는
그까지 가서 확인했는데, 튜닝이 넘 심해서 포기하고
경희대학교 앞에 빨간색 줄리엣 있다고
이번에는 구입해야지 했는데, 그것도 중통작업에다 뭐다 뻘짓엄청 했더구만요.
도색도 그렇고 차량상태가 너무 지저분해 패스
줄리엣 결국 포기한게 몇년전
또 한참 있다가 세컨카 한번 알아볼까? 했는데..
뒤적뒤적 하다가 보니, 아무래도 마티즈가 좋겠지? 끄덕.. ㅎ
그래서 마티즈 새차로 결정하고
사러 가봤는데, 뒷좌석 창문 수동에다..
계기판을 중앙에다 옮겨놓는 뻘짓을 해놓았길래.. 패스..
경차가 만만한데,
이넘들이 중고 가격이 후덜덜이라..
중고사기도 뭐하고,
그렇다고 마눌님은 처음부터 새차는 좀 그렇다고 하니.. 참..
방법이 없더군요.
그래서, 또 한참을 지나.. 지나..
오늘..
매장들을 둘러, 카달로그와 가격표를 왕창 집에 가지고 왔습져.
주변에서 sm3가 눈에 띄긴한데, 사지마라는 평이 대부분이라.. 먼저 재끼고..
포르테쿱도 보기는 괜찮은데 가격이 이것도 쎄넹. ㅎ
라프가 대세인데.. 야! 이넘도 가격봐라!
쏘울 처음엔 괜찮았는데 보면 볼수록 밉상이라 패스.
i30 뭐시여 이건? ㅎ
마티즈크리에이티브(마크) 참 디자인 꼬라지하고는.. 갈수록 태산이구려~
게기판은 보기좋으라고 만드는게 아닌, 시인성인 것이여~
오~ 이번엔 하나가 지대로 눈에 들어오는구려..
뉴모닝! ㅎ
차는 무조건 풀옵인 것이여.. 용의 꼬리보다 도롱뇽의 머리가 되자! ㅎ
일단 다 제끼고 풀옵이 얼마여? 1100 음..
색상은 흰색/은색/하늘색 중에서..
하늘색 이쁘넹.. ㅋ
어떻게 될것인가?
2006년도부터 시작된 세컨카 구입.. 이번엔 가능할 것인가?
일단 아빠백통부터 포기해야 하는데~ ㅎ
기대하시라~ 차후 2편 계속 ^^
지금으로 부터 5년전. ㅎ
원래 부부가 둘다 여유현금없으면 안사는 성격이라,
일단 가격 600만원 상한선 두고 중고차를 알아봤죠.
안가본데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근처 중고차시장도 싹 둘렀었고,
장안동에서는 250만원에 가져가라고
아저씨가 엑센트 들이밀었었죠..
마눌님 OK했는데, 제가 안되겠다고 했었고..
일단 결정한게 여자의 로망인,
줄리엣 중고를 일단 결정하고..
강남에서 줄리엣 빨갱이 550에 괜찮은게 있다고 해서 들렀는데
주유구 윗쪽에 훅~ 들어가 있어서, 맘상해서 발길 돌리고,
대전에 소닉블루 줄리엣 인터넷에서 보고는
그까지 가서 확인했는데, 튜닝이 넘 심해서 포기하고
경희대학교 앞에 빨간색 줄리엣 있다고
이번에는 구입해야지 했는데, 그것도 중통작업에다 뭐다 뻘짓엄청 했더구만요.
도색도 그렇고 차량상태가 너무 지저분해 패스
줄리엣 결국 포기한게 몇년전
또 한참 있다가 세컨카 한번 알아볼까? 했는데..
뒤적뒤적 하다가 보니, 아무래도 마티즈가 좋겠지? 끄덕.. ㅎ
그래서 마티즈 새차로 결정하고
사러 가봤는데, 뒷좌석 창문 수동에다..
계기판을 중앙에다 옮겨놓는 뻘짓을 해놓았길래.. 패스..
경차가 만만한데,
이넘들이 중고 가격이 후덜덜이라..
중고사기도 뭐하고,
그렇다고 마눌님은 처음부터 새차는 좀 그렇다고 하니.. 참..
방법이 없더군요.
그래서, 또 한참을 지나.. 지나..
오늘..
매장들을 둘러, 카달로그와 가격표를 왕창 집에 가지고 왔습져.
주변에서 sm3가 눈에 띄긴한데, 사지마라는 평이 대부분이라.. 먼저 재끼고..
포르테쿱도 보기는 괜찮은데 가격이 이것도 쎄넹. ㅎ
라프가 대세인데.. 야! 이넘도 가격봐라!
쏘울 처음엔 괜찮았는데 보면 볼수록 밉상이라 패스.
i30 뭐시여 이건? ㅎ
마티즈크리에이티브(마크) 참 디자인 꼬라지하고는.. 갈수록 태산이구려~
게기판은 보기좋으라고 만드는게 아닌, 시인성인 것이여~
오~ 이번엔 하나가 지대로 눈에 들어오는구려..
뉴모닝! ㅎ
차는 무조건 풀옵인 것이여.. 용의 꼬리보다 도롱뇽의 머리가 되자! ㅎ
일단 다 제끼고 풀옵이 얼마여? 1100 음..
색상은 흰색/은색/하늘색 중에서..
하늘색 이쁘넹.. ㅋ
어떻게 될것인가?
2006년도부터 시작된 세컨카 구입.. 이번엔 가능할 것인가?
일단 아빠백통부터 포기해야 하는데~ ㅎ
기대하시라~ 차후 2편 계속 ^^
in╂∑rNⓔⓔDs
(level 9)
79%
여기서 이러시면, 또 한 3년 지나 가거든요~ ㅠㅠ
개인 취향이겠지만, 제가 타고 있는 2004년 뉴스포티지는 계속 타다가 아들(현재8살) 물려주고
이후에 직접 폐차 시킬거고요.. ^^
마눌님차 알아본지 5년째인데, 이거다~ 하는 차가 없어서 아직입니다. ^^
뉴스포티지의 경우는 딱 한번에 필이 꼽혀서 적금 2000만원 바로 깨고 1만원 현금으로 찾아서 대리점 가져다 주니, 그때 주문 밀려있었는데도 3일만에 차를 받아왔지요. ㅎ
위닝스타님// 일단 전 결정해주었고요.
뉴모닝 풀옵에 흰색/은색/하늘색中
1차필터로 이제 살지 말지 하는 것은 마눌님 몫이 되겠고,
2차필터로 색상은 아들의견50% + 마눌님의견 50% 팽팽하겠죠. ^^
근데 마눌님 성격상 쉽게 결정 못할텐데요.
저도 결과가 기대됩니다. ㅎㅎ
에어백도 든든하고.
모닝이 더 엄벙 하게 보이던데요..
지극히 개인적인 소견입니다.
나름 최면을 건것이라..
그렇게 이해해 주셔용.. 흐.. ^^*
소형차 깡통 추천 ^^ ㅋㅋㅋ
이번에는 카달로그 천천히 정독하고 있는데요.
포르테쿱 레드프리미엄에 필이 꼽혔네요. ㅎㅎ
나두 사실 모양은 그게 제일 예뻐.. ㅋㅋ
아마 올해도 넘어가는 분위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