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두막 + 이사칠공
초보가 달랑 가지고 있는 전부입니다.
장비가 이름있다보니,
쌩초자가 무슨 행사만 있으면 사진을 찍게 되었고,
처음엔 아무것도 모르고 찍어보다가..
내공의 부실함을 알고부터는 이것도 참 쪽팔립니다. ㅠㅠ
근데, 1:1바디에 70미리로는 도저히 사진이 안나와서,
아빠에 마음을 두고 있던중,
새아빠가 등장하고 부터는, 가격의 압박에 후덜덜이구만요. ㅎ
지금 있는 것도 제대로 활용 못하면서,
랜즈하나에 350을 투자하기가.... ㅠㅠ
새 아빠로 호적 바꾸신 분 의견을 좀...
새아빠..미친듯한 가격에..오히려 헌아빠 중고가가 20정도 뛰었더군요 ㅋ
오두막이랑 오디랑 같은 길을 걷고 있는듯합니다 ㅋ
저도 첨에..250정도만 되도 갈아타 볼까..했는데..이건 뭐... --;;
캐논 EOS 550D 땡기던데...
아무것도 모르는 저로서는 인터니즈님의 렌즈가 무진장 좋아 보일 뿐 ;;;;
새아빠님이십니다. ^^;
그저 부러울 따름입니다.
135L 무쟈게 땡기네유..ㅠㅠ
물론..지인들꺼 강탈해서 쓰는건 문제 없지만~(대포도 강탈 가능 --v)
이 지름은..ㅠㅠ
캐논 450에 번들 쓰고 있는 저로써는 감히 뭐라 할말이..
오두막에서 아빠랑 시원한 수박이나 먹었으면 좋겠네요
저역시 보드스폰님처럼.. 렌즈 너댓개 냉장고에서 잠만자고 있고...사뭴이랑만 가끔 놀고 있습니다;;ㄷㄷ
1. 단랜즈는 중복이다!
2. 이사칠공+아빠 혹은,
2-1. 할배 하나로 끝내자!
나름 최면을 걸었습니다. 흐~
카메라 렌즈 말하시고 계시더군요;;; 어려움 ㅜㅜ
400D 에 18-55 쓰면서... 17-55is에 스트롭만 하나 있음 더 이상 필요 없다고 생각했던 시절이..ㅠㅠ
인터니즈님...
그분은..항상 우리옆에 오십니다..
그리고..그분..지름신이 다녀가시믄...파산신도 같이 오십니...
실력은 개뿔 고자리이고..
데스막투에 17-40+24-70+아빠+백마+사뭴+만두 ;; 장비만 수집하고 있습니다 ㅋㅋ
글게용..
사진을 수집해야 하는데,
장비에만 머리가 가고..
같이 사진찍는 사람들 근처에 있으면,
장비가 뭔지가 자꾸 눈에 들어오고요~ ㅎ
나보다 못한거면 어깨에 힘들어가고,
나보다 좋은거면 슬금슬금 도망가고요.. 참... 어쩔수 없는 건가요?
그러나 난 니콘유저..^^
몇일전 방출한다는 이야기를 듣긴 했는데요.
소감은 카이트님에게 물어보심이.. ^^*
카이트님도 오두막 + 백통 조합이라..
카이트님에게 느낌 물어보시면 정확하게 와닿지 않을까 싶답니다. : )
제 카메라는 명함도...컥...
렌즈갈아끼우기 번거롭네요.
어느정도 줌도 쓰고 싶은데, 어떤 렌즈가 적당할까요...(저렴한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