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가 용기를 내어서..." 라는 [전]보득솔[익산]님의 전라방 글귀를 읽고서 번개드라이브를 추진하고 있는 핸들꺽자 입니다.
용기를 내어서 추진을 하긴 하는데 여기 저기서 오신다는 의향을 보이신 회원님들이 많아지니 점차 저의 고민도 늘어만 가네요.
어떤이는 가까운 곳에서 또 어떤이는 먼곳에서 달려오시는데.....
다들 모여서 드라이브를 하는 경로가 모든 분들의 마음에 들어야 하는데 말입니다.
지금 생각 중인 '전주->진안' 방면 옛길 '모래재'는 오늘 km 얼추 재어 보니 넉넉히 잡아 20분이면 끝이 나는 지라... 그래서 고민 끝에 모래재를 넘어서 "마이산"에까지 가보는건 어떨런지 고려중이긴 합니다.
마이산(馬耳山) 한자 뜻 그대로 산의 생김새가 말의 귀 모양을 닮앗다 해서 마이산입니다.
전라북도 내에 있는 도립공원이구요. 마이산 소재지가 진안이기도 하구요.
지금까지 생각한 것을 줄여 말 하면 "전주->진안 (모래재) 타고 넘어가서 종착지는 마이산" 이 제 1 안 입니다.
제 2 안은 몇 몇분이 말씀하신대로 화심에서 순두부를 먹고 동상면 쪽으로 넘어가 "동상 저수지와 대아리 저수지" 거쳐 고산면을 통해 전주로 돌아 오는 경로입니다. 요즘 여름 장마를 대비해서 저수지에 물이 만수 된 상태는 아니지만 드라이브하기에는 무리가 없는 경로죠.
내일은 제가 직접 전주아중역에서 출발해서 동상저수지와 대아리저수지를 경유해서 전주로 돌아와 볼 생각입니다.
여러분들이 참고 할 수 있도록 사진도 찍어 볼 생각이구요. (사진은 핸드폰으로 ^^ㅎ)
모쪼록 저의 가당치 않는 용기로 여러분들에게 실망을 안길까 나날이 노심초사랍니다.
보득솔님 시간 되시면 내일 저랑 만나서 같이 돌아보아요 ㅎㅎ;;
이 모든게 따지고 보면 보득솔님의 글귀 때문에 제가 총대 맨거니깐 잘못되면 보득솔님만 원망하렵니다. ㅎㅎㅎ;;
용기를 내어서 추진을 하긴 하는데 여기 저기서 오신다는 의향을 보이신 회원님들이 많아지니 점차 저의 고민도 늘어만 가네요.
어떤이는 가까운 곳에서 또 어떤이는 먼곳에서 달려오시는데.....
다들 모여서 드라이브를 하는 경로가 모든 분들의 마음에 들어야 하는데 말입니다.
지금 생각 중인 '전주->진안' 방면 옛길 '모래재'는 오늘 km 얼추 재어 보니 넉넉히 잡아 20분이면 끝이 나는 지라... 그래서 고민 끝에 모래재를 넘어서 "마이산"에까지 가보는건 어떨런지 고려중이긴 합니다.
마이산(馬耳山) 한자 뜻 그대로 산의 생김새가 말의 귀 모양을 닮앗다 해서 마이산입니다.
전라북도 내에 있는 도립공원이구요. 마이산 소재지가 진안이기도 하구요.
지금까지 생각한 것을 줄여 말 하면 "전주->진안 (모래재) 타고 넘어가서 종착지는 마이산" 이 제 1 안 입니다.
제 2 안은 몇 몇분이 말씀하신대로 화심에서 순두부를 먹고 동상면 쪽으로 넘어가 "동상 저수지와 대아리 저수지" 거쳐 고산면을 통해 전주로 돌아 오는 경로입니다. 요즘 여름 장마를 대비해서 저수지에 물이 만수 된 상태는 아니지만 드라이브하기에는 무리가 없는 경로죠.
내일은 제가 직접 전주아중역에서 출발해서 동상저수지와 대아리저수지를 경유해서 전주로 돌아와 볼 생각입니다.
여러분들이 참고 할 수 있도록 사진도 찍어 볼 생각이구요. (사진은 핸드폰으로 ^^ㅎ)
모쪼록 저의 가당치 않는 용기로 여러분들에게 실망을 안길까 나날이 노심초사랍니다.
보득솔님 시간 되시면 내일 저랑 만나서 같이 돌아보아요 ㅎㅎ;;
이 모든게 따지고 보면 보득솔님의 글귀 때문에 제가 총대 맨거니깐 잘못되면 보득솔님만 원망하렵니다. ㅎㅎㅎ;;
핸들 한번 꺽어보자
(level 10)
20%
ㅎㅎ
핸들한번 꺽어보자 님 부담갖지 마시고...언능 추진하세여~^^
내일 몇시에 어디로 가면 될까요~?ㅋ
수고 하세요~
식사를 차라리 저녁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