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실한 뚜벅이 생활을 하면서 퇴근길에 버스타고 귀가하고 있는데 반대편 정차되어 있는 빈블 스알을 보았습니다.
근데 색이 정말 머찌더군요. 보자마자 오~ 색 정말 괜춘허네~  특히 어두어지는 무렵에서의 빈블색은 더 오묘하게 보입니다 ㅋㅋ 그리고 오늘 아침 출근길에서는 휜색 스알(파놀)을 보았는데 정체된 상황, 그많은 차량 중에 바로 눈에 들어옵니다... 재미난건 주위 운전자들 시선이 스알에게로.. ㅋㅋ  마지막으로 우리회사 주차장으로 들어가는 K5보앗는데요.. 정말 잘빠졌던데요 -_-;;  이상하게 K5는 은색이 가장 머찐거 같아요 ㅡㅡㅋ 아무튼 피터형 들어고 나서 요즘의 기아는 절정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