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 공동구매 종료와 재개 계획](http://www.sportager.net/files/thumbnails/890/335/041/220x220.crop.jpg?20200227232041)
오랜 기다림 끝에 지난 토요일 차를 받았습니다.
예전에 신차를 구입한 경험으론 케리어로 실어 오는줄 알았는데 이번 스알은 탁송해
주시는 분이 직접 운전해서 오셨더라구요....
그런데 차를 받고나서 보니 약간의 문제가 있었습니다.......기아 대리점과 저희 집과의
거리는 50km정도인데 도착한 차를 보니 73km가 찍혀있었습니다...
거기다 차 앞좌석과 뒷자석 바닥엔 흙발자국이 여러개 찍혀있고 유리창과 자동차 실내
내장엔 온통 손자국이 찍혀있구요.........오늘 운전하다 썬루프를 열어보니 갑자기 썬루프 안쪽에
쌓여있던 나뭇잎들이 우수수 떨어지는 겁니다...
앞자리 동승석엔 담배재 부스러기....앞문짝 안쪽엔 타면서 신발에 부딪쳐 묻은 흙자국들....
금요일 공장에서 출고하여 대리점에 놔두었다가 바로 다음날 아침에 배송온 차가 이럴수 있는 것인가요?
제생각엔 공장에서 올라온 차를 여러사람한테 시승시킨것 같은데 영업사원은 자기가 근무를 안한 날이라서
미쳐 챙기지 못해 발생한 일이라고 하며 인수거부를 하시던지 아니면 자기 책임이 있으니 추가 할인을 해주겠다고 하는데 더이상 기다리는것도 힘들고 해서 우선 인수는 한 상테입니다..........화요일날 와서 인수증에 싸인 받아간다고 하는데....
만약 여러분의 차가 이런 상태라면 어떻게 하시련지요?
예전에 신차를 구입한 경험으론 케리어로 실어 오는줄 알았는데 이번 스알은 탁송해
주시는 분이 직접 운전해서 오셨더라구요....
그런데 차를 받고나서 보니 약간의 문제가 있었습니다.......기아 대리점과 저희 집과의
거리는 50km정도인데 도착한 차를 보니 73km가 찍혀있었습니다...
거기다 차 앞좌석과 뒷자석 바닥엔 흙발자국이 여러개 찍혀있고 유리창과 자동차 실내
내장엔 온통 손자국이 찍혀있구요.........오늘 운전하다 썬루프를 열어보니 갑자기 썬루프 안쪽에
쌓여있던 나뭇잎들이 우수수 떨어지는 겁니다...
앞자리 동승석엔 담배재 부스러기....앞문짝 안쪽엔 타면서 신발에 부딪쳐 묻은 흙자국들....
금요일 공장에서 출고하여 대리점에 놔두었다가 바로 다음날 아침에 배송온 차가 이럴수 있는 것인가요?
제생각엔 공장에서 올라온 차를 여러사람한테 시승시킨것 같은데 영업사원은 자기가 근무를 안한 날이라서
미쳐 챙기지 못해 발생한 일이라고 하며 인수거부를 하시던지 아니면 자기 책임이 있으니 추가 할인을 해주겠다고 하는데 더이상 기다리는것도 힘들고 해서 우선 인수는 한 상테입니다..........화요일날 와서 인수증에 싸인 받아간다고 하는데....
만약 여러분의 차가 이런 상태라면 어떻게 하시련지요?
로드 탁송 되는 것을 많이 보았습니다.....
눈길에 달려온 터라.. 차 가관도 아니더군요.. 쩝..
차 앞 면에.. 눈과 흙이.. 얼어 붙어서 아주 깜짝 놀랐습니다..
그 차 인수거부 하시면.. 일단 영업소에 세워놓게 되고..
약간 할인 된 가격을 판매를 합니다.. -- 그걸 노리는 분들이 많아서.. 얼른 채 가시는 분들도 많죠..
찝찝하시면 -- 새차로 다시 출고..
뭐 그냥 쿨하시게 인수 받으셔도 되구요~~
-- 할인을 요구하시고.. 차후 차량 문제 생기면 AS 니가 가서 고쳐와라.. 등..
그리 문제될 것은 없을거라 생각됩니다.......하지만 처음 최초 20~25킬로 정도를 신차인데
개념없이 알피엠 끝까지 올리고 막 몰아 보았을까봐 은근히 신경 쓰이더라구요...^^;;
시간이 곧 돈 인지라 차량을 신경쓸 부분이 없는거 같더라고요 그러니 흙 발이던 아니던 탁송 기사분이 담배를 태우시는 분이라면 더욱더 차량을 캐리어에
올려 나르는 일에만 신경 쓰시더군여 야적장에 나오면서 탁송 캐리어에 올려지면서 다시 내려 지면서
남의 손을 안 탈수가 없는거 같아요 대신 외부 사고(운반시 실수)는 다시 공장으로 고고 한다더군여
다시 제작이 되어서 직원 할인에 싸게 판다고하던 얘기를 들었습니다
크게 신경 쓰시지는 않아도 될꺼 같아요 안운 하시와여
그래서 저는 광주로 직접 인수하러 갑니다
지금부터 찜찜하다면, 앞으로 사소한것에도 민감해지고...두고두고 후회하실수도 있습니다.
같은 상황이라도.. 처음부터 이런기분이 아니었다면, 그냥넘어갈수 있는 문제들도 민감해질거라고 생각되네요.
영업사원이 출고 후 관리를 못한 자기의 실수였다고 인정하고 선처를 바란다고 부탁해서
그냥 인수하기로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