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기도만 할렵니다 ㅎㅎ

ㅎㅎ 전 친구들과 간단히 막걸리로 자축하고 막걸리 타이어에 좀 부어주고 했습니다.
이날 주님과 엄청 달려 담날 하루종일 골 골~ㅋㅋ

간소하게 와이퍼에 세종대왕님 꼽고 바퀴에 쏘주 좀 뿌려줬습니다.

저는 전에 중고차를 사고 나서 고사 같은걸 안했는데...그래서 그런지... 잦은 사고가 많이 났습니다;; 한 8번??;;ㅠㅠ 이번에는 영 찜찜하고해서...어제 고사 했습니다..차받고 일주일정도되었네요... 회사직원들 떡도 돌리고.. 남은떡으로 고사 했죠;; ㅎ 차에 북어말린거(명태)ㅠㅠ 냄시 나요.. ㅠ ㅎ 암튼 하고 나니 마음은 좀 편하네요^^ 밎져야 본전인거 귀찮더라도 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지않을까요... ^^;;; 사고가 나더라도... 고사 한거랑 안한거랑.. 생각차이가 많이 크겠죠... ㅎ 안하고 사고 났더라고.."그때 고사할걸.."이생각이 들테고..고사를 하고 사고 났더라면..."이만하길 다행이다" 머 이런생각??^^;; 암튼 찜찜하시다면 하시는게 옳다고 봅니다^^:;

ㅋ 눈꾸정님 정답..

차바퀴에 막걸리 뿌리고 맘속으로 기도 했습니당...^^
형식은 제대로 갖춘건 아뉘지만....여튼 맘은 편해지네요~~^^
형식보단 진심어린 맘이 최고져머~~ㅋㅋ

저도 고사 지냈네요 시루한판이랑 과일 몇개 놔두고 ㅋㅋㅋ 바퀴에다사 뿌리면서 큰 사고 없이 잘타고 댕기게 해 달라고 빌었네요 ^^

2번~~이요..

전 어머니께서 불자이셔서 묵주 + 부적으로 땜합니다.

ㅋㅋ 아직 많이 하시네욤,,,막걸리 바퀴에 뿌리면, 자국남던데,,,ㅎㅎ 명태는 저같은 경우 트렁크 열고 커버열고 안속에 쏙~집어넣었더니 딱 맞더이다~~~ㅎㅎ

1번 합니다 지금차에 명주실도 있어요 ㅋㅋㅋ 어머니가 직접 해주신다는;;

어제 사진도 올렸지만..
인수 받은날 바로 하고 왔습니다~~

드렁크에 북어와 명주실도 있구요~ 막걸리도 부었지요~
저 역시 어머니가 직접 다 준비해주셨습니다~

그냥 기분이고 정성이라 생각합니다~

꼭~~ 해야한다는 법은 없으니까요~


중요한건~ 마음이죠~ ^^

소금 한포대 사서 절에 시주하고 옵니다~

1번
차에 절하고
말걸리 한통 뿌리고
시루떡 군대군대 놓아두고
소금 한움큼 주변에 뿌리고요
10분정도 걸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