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보다 한살 많으시네요^^
연봉보다 행복하려면 부부간에 궁합이겠죠^^
집은 같이 살 집만 있음 되고(전세나 월세여도 같이 있음 행복하니)
차는 굴러뎅기는거 타고 댕기면 돼고 (스알 있으신거 아님?
어찌 되엇든 남들 눈에 보이는게 중요하시다면
그만큼 더 많은 여유도 있어야 할것이고 돈도 필요 하시겠지만
남보다 자신과 부인되실분이 먼저라면
그저 행복할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애기 2명에 와이프는 가사일만 봅니다....2500정도 되네요 건축일을 하다보니 기름값은 거의 회사에서 내주고 개인적으로 5~10만원정도 들어가구요 적금은 요즘은 거의 없네요 보험료 아파트 관리비 등등 그거만 해도 거의 100만원에 가깝고 쌀이나 기타 잡자재는 시골에 의존하구요 나머지는 애들한테 돈이 많이 들어가네요 애들 기저귀값 물티슈...옷등등 ^^그래도 부족할거 같으면서도 가끔은 돈이 남아요 ^^뻐끔뻐끔
흠.. 제 주변의 상활을 보면 억대연봉을 받으면서도 낭비와 소비때문에 매일 빚에 허벅이는 분이 계시는가 하면
2,3000만원대 연봉이면서도 알뜰살뜰하게 생활하셔서 집장만하고 남부럽지 않은 삶을 사시는 분도 계십니다.
행복과 물질과는 물론 비례하는 부분도 있겠지만, 만족의 척도는 별개의 문제이지 않나 싶습니당.
개개인의 계획과 소비패턴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요??
[전라]붕어대가리 2010.05.02. 10:00
뚱이서방님 말이 맞아요 ^^ 100만원벌면 그만큼에 생활패턴이 적용될것이구 200을 받으면 그렇게 될것이구
암튼 월급에 맞춰서 보험이든 머든 해야할거 같네요...
그런데 애가 있으므로서...부모님의 입장은 많이 달라진다는것...ㅡㅡ 등골이 휘네요..^^
얼마의 돈을 벌어야 여유있게 잘 쓸수 있다는 법은 솔직히 없습니다. 아내와 한명의 아이를 두고 있지만 세금제외한 실제 연봉이 3900만원인데도 솔직히 허덕이며 삽니다. 버는대로 허덕이며 산다는게 맞다고 보네요. 제 친구는
2700만원인데도 두아이를 키우며 적금도 하고 살고 있네요. 저는 적금도 거의 못하거든요. 들어가는돈이 많아서
돈에 연연하지 마세요. 두사람의 마음이 제일 중요합니다. 살아보니 그러네요. 100만원으로 1주일을 살라면 정말 풍족하게 먹고야 살지만 행복이 추가되지 않는다면 배가 불러도 부른게 아니겠죠. 대신 10만원으로 1주일을 살라면 먹고 싶은것 다 못 먹고 살겠지만 두분이서 재미나게 이것저것 만들어다 행복까지 추가되면 그게 바로 진수성찬이 된다고 보네요. 돈은 님이 노력하면서 더 받을수 있게끔 하시면 됩니다.
에고~ㅋ 신혼이라면 연봉은 크게 결혼생활에 몇퍼센트 차지 못하는듯 생각되네요. 저또한 신혼초에는 크게 못느꼈던 부분이고요 ㅋ 와이프 배불러오고 세상에 하나뿐이 아름다운 생명이 탄생하면 그때부터는 정말 정신없이 벌어야되더군요 지금 그런상황입니다 ^^;; 차도 나와 와이프 좋으라고 바꾸는것도 아니고 단지 조그만한 생명때문에^^;; 변명일수도 있다능~ㅋ 뚱이님 말처럼 소비생활따라 다른듯 하네요~
흠... 결혼과 돈...윗분들이 이미 다들 말씀 하셨네요... 벌면 번만큼 쓰는게 돈이더군요.. 생활은 그냥 그렇게 맞춰지며 살아지더라구요...이번에 차사고 곧있음 쥬니어도 태어나는데... 예전보다 돈은 못쓰는거 같지만.. 그것때문에 신경은 쓰일지라도 행복하지 않다고 생각해보지는 않은것 같아요..제 아시는 분도 아이도 이미 태어나고 혼자서 벌지만 그 돈으로 아껴쓰면서 적금도 하시는거 같더라구요.. 물론 집은 전세집이구요....누군들 이렇게 주변이야기 해드려도......... 본인의 생각이 긍정적인 마인드로 받아들이시면 도움이 되지않을까 싶네요.. 힘내세요..
화이팅~~!!! ^ ^ 아자아자~~!!!! 물론 저도 그리 잘 벌지는 못하답니다.. ^ ^
연봉이 많다고 꼭 행복하진 않겠져..
집+차+애기 월수입 350은 되야 겠네요...
결혼한 친구들.. 형님들을 보자면.. 원체 천차만별이라서리.. 우선 생활패턴을 파악하는게 중요한것
같습니다.. 그래야 대략적으로 아.. 최소한 이정도는 필요하겠구나... 이런게 나오지 않을까요?
연봉보다 행복하려면 부부간에 궁합이겠죠^^
집은 같이 살 집만 있음 되고(전세나 월세여도 같이 있음 행복하니)
차는 굴러뎅기는거 타고 댕기면 돼고 (스알 있으신거 아님?
어찌 되엇든 남들 눈에 보이는게 중요하시다면
그만큼 더 많은 여유도 있어야 할것이고 돈도 필요 하시겠지만
남보다 자신과 부인되실분이 먼저라면
그저 행복할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사랑으로 이겨내세요^^
연봉 2600 결혼은 했고 애는없고 와이프랑 합해서 4000천 가량 되네요
부족한감을 느끼지못해야 불행함에 돈이 원인이 되지 않을겁니다
개개인의 그릇이 분명히 틀린데....연봉얼마?? 딱 떨어지는 답변은 없다고 봅니다
2,3000만원대 연봉이면서도 알뜰살뜰하게 생활하셔서 집장만하고 남부럽지 않은 삶을 사시는 분도 계십니다.
행복과 물질과는 물론 비례하는 부분도 있겠지만, 만족의 척도는 별개의 문제이지 않나 싶습니당.
개개인의 계획과 소비패턴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요??
암튼 월급에 맞춰서 보험이든 머든 해야할거 같네요...
그런데 애가 있으므로서...부모님의 입장은 많이 달라진다는것...ㅡㅡ 등골이 휘네요..^^
2700만원인데도 두아이를 키우며 적금도 하고 살고 있네요. 저는 적금도 거의 못하거든요. 들어가는돈이 많아서
돈에 연연하지 마세요. 두사람의 마음이 제일 중요합니다. 살아보니 그러네요. 100만원으로 1주일을 살라면 정말 풍족하게 먹고야 살지만 행복이 추가되지 않는다면 배가 불러도 부른게 아니겠죠. 대신 10만원으로 1주일을 살라면 먹고 싶은것 다 못 먹고 살겠지만 두분이서 재미나게 이것저것 만들어다 행복까지 추가되면 그게 바로 진수성찬이 된다고 보네요. 돈은 님이 노력하면서 더 받을수 있게끔 하시면 됩니다.
일단 여자부터~만나야디는딩,,ㅋㅋ
화이팅~~!!! ^ ^ 아자아자~~!!!! 물론 저도 그리 잘 벌지는 못하답니다.. ^ ^
수입 500도 안되는데..ㅠ
행복의 기준은 돈이 아니란거 알잖아욤;;
사회초년생이구요 6년간 사귄여자친구부모님과 상견례까지 마췄습니다.
저희는 둘이벌어도 월350이 안됩니다..
위에 조언해주신 형님분들 말따라서 알콩달콩 살아보려 합니다. ^-^;
아껴써야하는데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