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대구]스포짱 님께서 부탁하신 내용입니다.
http://www.sportager.net/bbs/bbs.php?id=s001&no=2657
그리하여..
"세상에 태어나신 걸 축하드립니다. 비록, 남편이 모자라도 이쁘게 사랑하세요! 축하드려요 "
라고 문자를 보냈는데...
아니... 예비 마눌이란걸 망각하고 남편이라고 써 보냈으니.....
답장이 5분전에 왔는데요...
"네 감사합니다. 남편은 아직 없지만 생일추카 감사드려요~~"
민망하기도 하면서 답신까지 해주시는 스포짱님의 여친분 마음 씀씀이에 기분이 좋네요 ㅎㅎㅎ
이쁜 사랑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http://www.sportager.net/bbs/bbs.php?id=s001&no=2657
그리하여..
"세상에 태어나신 걸 축하드립니다. 비록, 남편이 모자라도 이쁘게 사랑하세요! 축하드려요 "
라고 문자를 보냈는데...
아니... 예비 마눌이란걸 망각하고 남편이라고 써 보냈으니.....
답장이 5분전에 왔는데요...
"네 감사합니다. 남편은 아직 없지만 생일추카 감사드려요~~"
민망하기도 하면서 답신까지 해주시는 스포짱님의 여친분 마음 씀씀이에 기분이 좋네요 ㅎㅎㅎ
이쁜 사랑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제 문자 받은 A : "실례지만 누구시죠?"
습헌 : "누굴까요? 하늘 저편에서 춤을 추는 불사조~ 일까요?"
제 문자 받은 A : "진지하게 묻습니다 누구세요?"
습헌 : "애인분..지인 일..까요??!!"
전화벨...삐리리리리리~~
남친분...혼났어요...ㅠㅠ
이상한 문자 막 온다고..ㅠㅠ
제가 이상한 문자보낸거 맞죠?
보내야하나..말아야..하나...